경제를 보다 쉽게 배우고, 빠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두 곳의 홈페이지가 이번 달 초, 문을 열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4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스스로 경제와 금융을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은행 경제교육 홈페이지`서비스를 개시했고, 통계청이 지난 1일 정부정책과 관련된 41개 중앙부처의 782개 통계지표들을 일목요연하게 제공하는 ‘e-나라지표 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두 곳을 이성철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