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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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 서비스도 시장화···복지사업 구조조정"
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사회보장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사회보장 서비스에도 경쟁 체제가 도입되는 등 시장화, 산업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중앙과 지방에 난립한 복지사업의 구조조정을 주문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사회보장전략회의(장소: 31일, 청와대 영빈관)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사회보장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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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제도 통합 관리 강화···'국민 긴급돌봄' 도입
송나영 앵커>윤 대통령이 주재한 사회보장전략회의 내용,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정부는 기관별로 나눠서 관리하는 사회보장제도를 통합 관리하고,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에 보호자가 없는 상황을 지원하기 위한 국민 긴급돌봄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비극으로 치 닿는 경우를 막기 위해 정부가 사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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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회의·NSC 개최···"윤 대통령에 실시간 보고"
최대환 앵커>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하자, 대통령실은 안보상황점검회의와 NSC, 즉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잇따라 열었습니다.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이번 발사를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으로 규정하고, 동맹국들과의 공조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에 대통령실도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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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 총장 접견···"AI·디지털 국제 컨퍼런스 추진"
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방문한 린다 밀스 뉴욕대 총장 지명자를 만나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밀스 총장은 한국과 뉴욕대가 함께 'AI·디지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이에 윤 대통령은 환영 의사를 밝히고, 이를 위해 실무진간 협력을 긴밀히 진행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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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전 日 총리 접견···"안보·경제협력"
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신임 일한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스가 요시히데 前 일본 총리를 접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지난 두 달 간 세 차례의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관계의 완전한 복원을 이뤘다며, 안보와 경제, 기술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선언이나 말뿐이 아닌 실제 이행을 통해 한일관계 개선의 혜택을 양국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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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5. 31. 15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5. 31. 15시)안상훈 / 대통령실 사회수석(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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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개최···대통령실 "윤 대통령에 실시간 보고"
윤세라 앵커>이어서 대통령실 소식 알아보겠습니다.문기혁 기자, 대통령실은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직후 안보상황점검회의와 NSC를 잇따라 개최했죠?문기혁 기자 / 용산 대통령실>네, 그렇습니다.대통령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7시 5분쯤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서 조금 전 오전 9시부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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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북 도발···국제적 협력 더욱 굳건해져야"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북한이 첫 정찰위성 발사를 공언한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막기 위한 국제회의가 제주도에서 막을 올렸습니다.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전례없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더욱 굳건한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대량살상무기의 불법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03년 출범한 국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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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촘촘한 외교망으로 대북관계 풀 것"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상춘재로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하고, 국정운영 전반을 논의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외교와 관련해 촘촘한 외교망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나라를 지키고 대북관계도 잘 풀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 교육개혁에 대해 아이들 보육을 확실하게 책임지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며,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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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호주 부총리 접견···"인태 지역 중요 파트너"
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를 만나 한국과 호주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말스 부총리를 접견하고, 한국과 호주가 태도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말스 부총리는 한-태도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이 이번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