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
윤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저서 오찬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늘 대통령 관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에게 건강에 대해 묻고, 서울에 편하게 자주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은 식사 후 10분 가량 관저 정원을 산책했습니다.오늘 오찬은 정오부터 2시간 20분 동안 이어졌...
-
윤 대통령,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 장관급 5명 임명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습니다.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전체회의에서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지 하루만입니다.윤 대통령은 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도 오늘 자로 임명했습니다.
-
비서실장 이관섭·안보실장 장호진·정책실장 성태윤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의 실장 세 명을 모두 바꾸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모지안 앵커>비서실장에 이관섭 정책실장을, 정책실장에 성태윤 연세대 교수를, 안보실장에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을 임명했습니다.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3실장을 전격 교체했습니다.신임 비서실장에는 이관...
-
"북, 언제든 도발···'선조치 후보고'로 즉각 대응"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최전방 부대를 찾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국민들께서는 여러분이 강력한 힘과 결기로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믿고 계십니다."윤 대통령은 적이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를 원칙으로 삼아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북한과 맞닿은 경기도 연천의 ...
-
윤 대통령, 국방부에 '독도 분쟁 중' 즉각 시정 지시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독도가 영토 분쟁 중인 것처럼 기술된 장병 정신 교육 자료를 즉각 시정하는 등 엄중 조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국방부가 최근 발간한 장병 정신 교육 자료에 이 같은 내용이 기술된 것을 보고 받고,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국방부는 한편 이 내용이 기술된 정신 전력 교재를 전량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실 브리핑 - 주요 인사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주요 인사 관련김대기 / 대통령실 비서실장 (2023. 12. 28. 14시 발표)이관섭 / 신임 대통령실 비서실장성태윤 / 신임 대통령실 정책실장장호진 / 신임 국가안보실장(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
윤석열 정부 2023 외교·안보 결산
2023년 외교·안보 성과와 2024년도 과제는?진행: 김용민출연:김태현 /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민정훈 / 국립외교원 교수문성묵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Q. 2023년 외교 안보 분야 총평은?* 한일 관계 해빙기김유나 외신캐스터>네, 올해 우리 정부는 외교, 안보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나타냈는데요.주요 외신들도 한 해 동안 외교, 안보 분야에 대...
-
윤 대통령, 기재부·여가부 등 차관급 6명 인사 단행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차관급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모지안 앵커>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윤상 조달청장이, 여성가족부 차관에 신영숙 전 공무원 인재개발원장이 발탁됐습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기획재정부와 여성가족부 등 4개 부처 차관과 차관급인 조달청장과 국무총리비서실장 인사을 단행했습니다.먼저 기재부 제2차관에...
-
"한국만큼 평판 높인 국가 없어"···미국 정치매체 평가
모지안 앵커>미국의 유력 정치 전문 매체가 지난 2년간 한국만큼 평판을 높인 국가가 드물다며, 'K-파워'를 집중 조명했습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동북아의 한국이 대서양의 군사, 경제안보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미국의 보수 성향 정치 매체, '워싱턴 이그재미너'가 'K-파워'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
윤 대통령 "새해에도 현장중심 민생행정"
최대환 앵커>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국정운영의 열쇠 말을 제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새해에도 '현장중심 민생행정'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고 밝혔는데요.녹취> 윤석열 대통령"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즉각 시정하는 정부가 되어야 합니다."아울러, 수출의 회복세가 내수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서비스 산업을 집중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