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민권익위원회의 업무 보고를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가청렴도 세계 20위권 도약을 위한 새 정부 업무 계획을 서면으로 보고했습니다.
권익위 업무 계획에는 서민 피해가 우려되는 주거, 복지 민원 등을 집중 해결하고, 부패, 공익신고자 보상금을 상향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아울러, 권익위는 대규모 집단민원에 대해 민원인과 이해관계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집단민원 조정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정부 내 특별행정심판기관의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공청회 등을 거쳐, '행정심판법' 개정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