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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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질 개선 투자···"양곡법 재논의 필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그렇다면 670조 원 규모의 내년 예산이 어디에 쓰일지 들여다보겠습니다.이리나 기자, 정부가 이번에 내놓은 4대 투자 중점 분야 짚어주시죠.이리나 기자>네, 정부는 내년 예산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 보호와 함께, 경제 체질 혁신과 국가 기본기능 강화 등 4대 분야를 중점 지원하겠다는 계획인데요.먼저 무역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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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예산 1조5천억···장애예술인 지원 확대 [정책현장+]
윤세라 앵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 예산은 1조5천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장애예술인의 활동 전문공간과 문화예술 교육 등을 지원하고, K-아트를 'K-컬처 차세대 주자'로 육성하기 위한 신규 사업도 추진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시인이자 전문예술단체 대표로 활동 중인 박재홍 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의 지원을 통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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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예산 '100조' 약자복지 펼친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보건복지부 예산이 100조를 넘어서는 규모로 편성되면서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취약계층 중심의 촘촘한 복지 정책을 준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2023년 보건복지부 예산이 사상 최초로 1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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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예산 30조 원···전략산업 직업훈련 확대
김용민 앵커>
올해 일자리 예산이 30조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특히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 예산이 확대됐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올해 정부 일자리 사업 예산은 30조 3천481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해보다 3.9% 줄어든 규모입니다.
코로나19가 회복되면서 고용장려금 예산이 줄었고, 직업훈련 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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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 집행지침 통보···"국정기조 조기 구현"
최유선 앵커>
국정기조를 반영하기 위한 내년도 예산 집행지침이 각 부처에 통보됐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상반기에 역대 최고 수준인 65% 이상을 집행할 방침인데요.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내년도 예산이 법정시한을 3주 이상 넘겨가며 어렵게 국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상세한 재정 신속집행 계획을 다음 주에 발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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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민생·지역경제 활성화한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2023년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사 과정에서 3년만에 순감으로 전환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심사 과정에서 감액과 증액을 거치며 통과하게 됐는데요.
내년 예산안, 다른 해와 다른 특징이 있다면 어떤 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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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638.7조 국회 통과···방향성과 주요 내용은?
최대환 앵커>
내년도 예산안이 지난 주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서민, 사회적 약자 보호와 역동적 경제 뒷받침, 국민 안전 보장 등 세 가지 방향에 중점 투자하겠다는 계획인데요.
2023년 예산안 규모와 방향성 등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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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638조 7천억 원···취약계층 지원 강화
김민아 앵커>
639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서민과 취약계층 지원, 미래와 안보 투자를 중심으로 예산이 증액됐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안보다 3천억 원 줄어든 638조 7천억 원 규모로 확정됐습니다.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순감으로 전환한 건 2020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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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합의···오늘밤 본회의서 처리
김용민 앵커>
여야가 처리 시한을 넘긴 지 21일 만에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최대 쟁점이었던 법인세는 과세표준 구간별로 1%p씩 인하하기로 했는데요.
윤세라 앵커>
또, 가업상속공제를 적용하는 중견기업의 매출액 기준은 5천억 원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에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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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예산안 아쉬움···위기극복 묵묵히 최선"
김용민 앵커>
대통령실이 여야가 합의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윤세라 앵커>
다만, 윤석열정부는 경제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여야가 합의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대통령실은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일자리를 더 만들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