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보도된 정책에 대한 오해와 부족한 부분을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복지사업입니다.
정부가 시행 중인 시행 중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미취학 아동의 심리상담과 놀이치료에 예산이 남용되면서 산으로 가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한국위기커뮤니케이션연구소 유재웅 박사 연결해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출연: 유재웅 / 한국위기커뮤니케이션연구소 박사)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2027년까지 100만명 달성이라는 목표량을 정해놓고 실적 채우기 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미취학 아동 심리상담과 놀이치료에 예산이 남용되고 있다는 건데요.
정부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전문가 단체인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두고 보이콧을 선언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이 같은 내용 사실인가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관련해 한국위기커뮤니케이션연구소 유재웅 박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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