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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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여 명 확진···"거리두기 없이 일상 유지"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면서 하루 신규 환자는 13만 8천812명 발생했습니다.
112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인데요, 휴가철 이동량 증가로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충분한 의료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거리두기 없이 경제활동과 일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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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8. 19. 11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8. 19. 11시)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정기석 /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
(장소: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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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7만 8천574명
김유나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오늘(18일) 0시 기준 17만 8천574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70명, 사망은 61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재유행이 이달 중 하루 확진자 20만 명 안팎에서 정점을 찍고, 이후부터 점차 느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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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코로나19 사망 44명···기저질환자 52%
김유나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해 11월 이후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모두 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2%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뇌전증 등 신경계 질환이 가장 많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소아·청소년 중증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소아 특수병상 추가 확보를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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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22. 08. 18. 11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22. 08. 18. 11시)
임을기 /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반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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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증병상 주말 당직병원 운영
김용민 앵커>
오는 20일부터 수도권 코로나19 중증병상을 중심으로 주말 당직병원이 가동됩니다.
고위험 산모나 중증 기저질환자가 신속히 치료받도록 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방역당국이 수도권 병상 운영 상황을 점검한 결과, 주말과 휴일 중 빠른 입원치료가 필요한 사례가 상당수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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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8. 17. 11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8. 17. 11시)
박 향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정기석 /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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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수도권 위험도 2주째 '높음'
최유선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비수도권 위험도가 2주째 '높음'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과 수도권 주간 위험도는 '중간'을 유지 중인 가운데, 오늘(16일)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8만 4천128명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재유행 정점이 이달 말 20만 명 안팎에서 형성되고, 환자 수는 이후부터 천천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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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8만 4천128명
송나영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오늘 0시 기준 8만 4천12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63명, 사망은 37명입니다.
병상 가동률을 보면, 중환자 병상은 45.5%,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46.6%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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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례브리핑 (22. 08. 16. 11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 (22. 08. 16. 11시)
백경란 / 질병관리청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