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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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우주포럼' 개최
임보라 앵커>
한미 양국이 내년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서울에서 한미 우주포럼을 공동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한미는 외교부에서 열린 제3차 한미 민간우주대화에서 우주 산업과 탐사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정부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과 달-화성 계획 등 우주탐사 분야에서 적극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특히 달 기지 및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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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 로고 공개···기념 행사 공식 로고 활용
윤세라 앵커>
외교부와 주한미국대사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외교부와 미 국무부가 공동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한미 양국 121명이 참여했고, 190여개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최우수 로고에는 우정과 신뢰로 다져진 한미 우호협력관계를 지속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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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한미동맹 구축···다자외교·확장억제 공조
최유선 앵커>
취임 6개월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 성과는 어떨까요?
취임 후 최단 기간 '한미정상회담' 을 개최해 한미동맹을 강화했습니다.
세계 각국과 다자외교, 확장억제를 위한 공조도 이어가고 있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난 5월 21일, 정부 출범 11일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
이 자리에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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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前주한미군사령관 3명과 간담회···한미동맹 발전 논의
김용민 앵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방한 중인 전 주한미군 사령관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한미동맹 발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현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상황이며,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를 위한 긴밀한 공조가 매우 긴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결실을 맺은 연합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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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한국문화축제 개막···"문화 통해 한미동맹 새 지평"
윤세라 앵커>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한국문화축제'가 현지시간 1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미동맹을 한 차원 더 격상하자는 미래 청사진의 바탕은 문화"라며 "한미동맹은 문화의 토양 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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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은 글로벌 동맹···경제기술동맹으로 확대"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9일 우리나라를 방문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군사 동맹에서 경제기술동맹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아베신조 전 일본총리의 국장 참석 후 곧바로 우리나라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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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골드버그 대사 접견···"한미동맹 강화 기대"
김경호 앵커>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어제 박진 외교부 장관을 예방했습니다.
박 장관과 골드버그 대사는 한미동맹을 더욱더 강화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장소: 어제, 서울 외교부 청사)
지난 10일에 부임한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박진 외교부 장관을 예방했습니다.
박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