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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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미등록 경로당 방문···"난방비부터 지원"
최대환 앵커>기준에 못 미쳐서 냉난방비 지원을 제대로 못 받는 미등록 경로당들, 대표적인 복지 사각지대로 꼽히는데요.설 명절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 미등록 경로당을 찾았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춥지 않게 지내시는 게 최우선이니까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윤 대통령은 어르신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난방비와 양곡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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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교통·편의·안전,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정부가 설 연휴기간의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는데요.자세한 내용,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임보라 앵커>정부가 국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는데요.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설정한 설 연휴기간 동안의 이동인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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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 국민에 큰 후생···시행령 개정해야"
모지안 앵커>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단통법 폐지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김 위원장은 단통법을 폐지하는 것이 국민에게 더 큰 후생을 줄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국회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지난달 22일, 다섯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생활규제 개혁의 일환으로 '단통법 폐지'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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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50명·10억 원 피해 사업장 '특별근로감독'
모지안 앵커>일을 하고도 대가를 받지 못하는 임금 체불,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는데요.정부가 고의로 상습적인 체불을 일삼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에 나섭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지난해 임금 체불액은 1조 7천845억 원.직전 연도보다 32.5% 늘었는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피해 근로자도 27만 5천여 명이 넘습니다.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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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격 고공행진···"수급 안정대책 차질없이 추진"
모지안 앵커>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반년 만에 2%대로 떨어졌습니다.하지만 농산물 가격이 여전히 높은 데다 특히 과일 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져 설 장바구니 부담이 큰 상황인데요.정부는 성수품 수급 안정대책으로 설 물가 안정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지난달 농·축·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122.71.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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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노린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주의
최대환 앵커>평소보다 많은 돈이 풀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보이스피싱이나 불법사금융 같은 금융범죄가 기승을 부릴 걸로 전망됩니다.금융당국이 범죄 수법과 피해 예방 요령을 안내했는데요.잘 들어보시고 피해 입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부고 메시지와 함께 보내진 링크가 걸린 초대장.문자 내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 코드가 휴대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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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품 가격안정 노력 설 물가·민생안정 대책은?
김용민 앵커>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8%로 반년 만에 2%대로 떨어졌지만, 농산물 가격은 날이 갈수록 오르고 있습니다.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과 정부 대책 살펴봅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봅니다.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이나엘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설 민생안정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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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설 연휴 혜택 모음.ZIP [돈이 보이는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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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 12종 개선···수소산업 R&D 예산 대폭 확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오늘 오전 최상목 경제부총리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와 물가관계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수소 산업, 설 민생대책 등 다양한 이야기가 논의됐는데요.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조 기자, 정부가 현재 국민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12종의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대표적으로 어떤 내용이 있었습니까?조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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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직전 농축산물 할인 예산 100억 원 추가 배정
임보라 앵커>정부가 설 직전 주간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을 100억 원 추가 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사과와 배 가격 안정을 위해 중장기 수급 구조도 개선할 계획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지난해 사과와 배 생산량은 봄철 저온 피해와 여름철 태풍, 수확기 탄저병 여파로 크게 줄었습니다.이런 환경에 따른 공급 감소 탓에 사과와 배 가격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