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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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먹거리 물가 '들썩'···과일·닭고기 최대 40% 할인
김경호 앵커>폭염의 영향으로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먹거리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정부가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은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일부 품목은 할인 행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유례없는 폭염 속에 수박과 배추 등 일부 농수산물의 가격이 급등했습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1일 기준 수박 평균 소매가격이 1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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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사전 알림' 신청 시작···19일부터 안내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이와 동시에 소비 촉진 행사인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발급을 앞두고 있습니다.발급에 앞서 사전 알림 서비스가 시작되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이리나 기자, 아무래도 내가 얼마를 받을 수 있는 지를 가장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사전 알림 서비스로 지급액을 확인할 수 있는 거죠?이리나 기자>맞습니다, 미리 서비스만 신청하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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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정보 사전알림 서비스 오늘부터 신청
김현지 앵커>행정안전부는 국민비서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금액을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의 가입신청을 오늘(14일)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소비쿠폰 안내 알림서비스를 받으려면 카카오톡·네이버앱·토스·금융 앱 등 17개 모바일앱이나 '국민비서 누리집'을 통해 국민 비서에 가입하고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안내' 서비스를 선택하면 됩니다.국민비서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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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안내문자 URL 주소 클릭 금지···스미싱 주의보
김용민 앵커>민생 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됩니다.김현지 앵커>신청일을 앞두고 정부의 소비쿠폰 안내 메시지를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정부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오는 21일부터 카드사 앱이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나 은행 등에서 대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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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사용법 완벽 정리
임보라 앵커>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부의 특별한 대책,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7월 21일부터 시작됩니다.신청 방법부터 사용처까지, 소비쿠폰 사용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경제실장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출연: 한순기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Q. '민생회복 소비쿠폰'은?Q.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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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커피 등 최대 반값 할인···"가공식품 물가 안정 총력"
김용민 앵커>가공식품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식품업계와 협력해 물가 안정에 나섭니다.김현지 앵커>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라면과 커피 등 소비가 큰 품목을 위주로 최대 반값 할인행사를 실시하는데요.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지난달 가공식품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오르며,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2%)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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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1인당 15만~55만 원
김용민 앵커>이재명 정부의 첫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이달부터 풀립니다.오는 21일부터 1차 신청과 지급이 시작되는데요.김현지 앵커>국민 한 명당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강재이 기자입니다.강재이 기자>13조 9천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전 국민에게 푸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이 발표됐습니다.쿠폰 신청과 지급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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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가격 7천 원 코앞···수산물 가격 '고공행진'
김용민 앵커>국민 생선으로 불리는 고등어는 물론 광어와 우럭까지, 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김현지 앵커>고수온 현상으로 인한 어획량 감소에 양식 어종의 폐사까지 겹치면서 줄줄이 오른 건데요.정부의 대책 최다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최다희 기자>고등어 한 손의 소매가격이 6천800원.평년 대비 71.6%, 작년보다 36% 올랐습니다.물오징어와 조기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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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시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한시 감면 허용
임보라 앵커>경기침체 등 경제위기 상황에도 지자체장이 공유재산에 대한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할 수 있게 됩니다.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의 공유재산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7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지원대상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업종으로 행안부 장관이 경제위기 극복 필요성을 판단해 고시로 임대료 완화 적용 기간을 정하면 지자체장은 공유재산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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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제도취업준비 지원 36만 명으로 확대
임보라 앵커>고용노동부는 경기침체와 고용둔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구직자를 위해 국민취업제도취업준비 지원 대상을 5만5천 명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노동부는 추경예산을 통해 1천652억 원을 증액 편성해 올해 지원 대상이 총 36만 명으로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과 미취업 청년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생활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