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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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청년의 삶 달라지는 것은?
박성욱 앵커>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이 새롭게 발표됐습니다.올해는 일자리와 자산 지원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고, 생활밀착형 과제들을 발굴하는 등 효과성이 높은 청년정책을 집중 지원한다고 하는데요.자세한 내용, 국무조정실 김준민 청년정책기획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김준민 / 국무조정실 청년정책기획관)박성욱 앵커>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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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구직자 5천 명 연결
모지안 앵커>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과 우리 산업의 중추인 중견기업들 간에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 청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조태영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조태영 기자>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장소: 서울 코엑스)구직자들로 북적이는 행사장.이력서를 손에 든 청년들이 각 기업 부스를 오가며 상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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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청년총회···창업인 목소리 직접 듣는다
최대환 앵커>창업 성공 사례를 본보기 삼아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하지만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의 홀로서기는 그리 녹록지가 않은데요.정부가 청년 창업인들의 고민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최유경 기자가 가봤습니다.최유경 기자>(장소: 수원 행궁동)4년 전, 직장 동료와 함께 츄러스 가게를 연 양성희 씨.베이커리 회사를 나와 창업의 뜻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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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취업자 감소세···일경험 5만8천 명 지원
임보라 앵커>올해 1분기 20대 취업자가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같은 기간 30대 취업자는 꾸준히 늘면서 청년층 내에서도 취업 격차가 벌어졌는데요.정부가 취업준비생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일 경험 지원대상을 5만8천 명으로 확대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 학생.취업을 준비하면서 채용이 줄어든 현실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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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청년 24만5천 명 발굴···일경험 5만8천 명 지원
김용민 앵커>청년 고용률이 11개월째 감소하면서 정부가 6개 일자리 사업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김현지 앵커>올해 미취업 청년 24만5천 명을 발굴하고,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 인원도 5만8천 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청년 고용률이 11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올해 3월 기준 44.5%로 떨어졌습니다.같은 달 구직을 단념한 쉬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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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안정부터 자산 형성까지, 2025년 청년 지원 정책 [클릭K+]
신경은 기자>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장기화로 인해 청년세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꿈을 꿔야 할 청년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빚에 짓눌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이런 청년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정부가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정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합니다.먼저, 사회초년생들이나 독립을 꿈꾸는 청년들이 전세로 집을 알아보다가 예산이 부족하다면, 청년전용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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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채용박람회···청년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김용민 앵커>1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김현지 앵커>박람회에선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비롯해 맞춤형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지는 20대 청년들.전화인터뷰> 김동욱 / 사람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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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2006년생에 최대 15만 원
모지안 앵커>다음 달 6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신청이 시작됩니다.2006년생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해 최대 15만 원의 문화예술 관람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올해부터는 사용할 수 있는 범위도 확대됐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19세 청년에게 문화예술 관람료를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발급 첫해인 지난해 79.8%의 발급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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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교육단원' 확대 선발···"도전과 성장의 장 키워야"
모지안 앵커>청년 예술인들이 전문 교육을 받고 실제 무대에도 오르는, 청년 교육단원 통합 선발 심사가 진행됐는데요.심사 현장을 찾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청년 예술인을 위한 무대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찬규 기자>청년 교육단원 통합심사(장소: 13일, N스튜디오(서울 서초구))청년 예술인들이 대기실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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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부산 진구·경남 거창 '청년친화도시' 지정
모지안 앵커>정부는 서울 관악구와 부산 진구, 경남 거창군 등 3곳을 청년친화도시로 첫 지정했습니다.청년친화도시에는 지역 특성이 반영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재정 지원과 함께 정책 수립 역량 강화를 위한 자문, 교육 등이 제공됩니다.정부는 매년 최대 3곳을 청년친화도시로 지정할 예정이며, 지정기간은 5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