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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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안정부터 자산 형성까지, 2025년 청년 지원 정책 [클릭K+]
신경은 기자>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장기화로 인해 청년세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꿈을 꿔야 할 청년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빚에 짓눌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이런 청년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정부가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정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합니다.먼저, 사회초년생들이나 독립을 꿈꾸는 청년들이 전세로 집을 알아보다가 예산이 부족하다면, 청년전용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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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채용박람회···청년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김용민 앵커>1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김현지 앵커>박람회에선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비롯해 맞춤형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지는 20대 청년들.전화인터뷰> 김동욱 / 사람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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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2006년생에 최대 15만 원
모지안 앵커>다음 달 6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신청이 시작됩니다.2006년생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해 최대 15만 원의 문화예술 관람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올해부터는 사용할 수 있는 범위도 확대됐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19세 청년에게 문화예술 관람료를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발급 첫해인 지난해 79.8%의 발급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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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교육단원' 확대 선발···"도전과 성장의 장 키워야"
모지안 앵커>청년 예술인들이 전문 교육을 받고 실제 무대에도 오르는, 청년 교육단원 통합 선발 심사가 진행됐는데요.심사 현장을 찾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청년 예술인을 위한 무대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찬규 기자>청년 교육단원 통합심사(장소: 13일, N스튜디오(서울 서초구))청년 예술인들이 대기실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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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부산 진구·경남 거창 '청년친화도시' 지정
모지안 앵커>정부는 서울 관악구와 부산 진구, 경남 거창군 등 3곳을 청년친화도시로 첫 지정했습니다.청년친화도시에는 지역 특성이 반영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재정 지원과 함께 정책 수립 역량 강화를 위한 자문, 교육 등이 제공됩니다.정부는 매년 최대 3곳을 청년친화도시로 지정할 예정이며, 지정기간은 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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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안정장학금' 첫 시행···대학생 주거 부담 줄인다
김용민 앵커>다가오는 3월이면 대학교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그런데 대학을 가기 위해 타지로 나와 생활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등록금과 함께 주거 관련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을 텐데요.김현지 앵커>이런 학생들을 위해 새롭게 신설된 장학금이 있습니다.원거리 대학 진학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저소득 대학생들에게 주거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건데요.자세한 내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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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 든든하게" 자립준비청년 식비 지원
임보라 기자>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합니다!우정사업본부의 자립준비청년 식비지원사업, '청년밥심 스타트 온(溫) 사업'이 올해도 진행되는데요.지난해 1월부터 이달 말까지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 245명에게 10개월간 매월 3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지원금은 매월 1일, 식비 전용 선불카드에 지급됩니다.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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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30자문단' 2기 출범···청년 정책 발굴·제안
최대환 앵커>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2030자문단이 출범했습니다.2기 자문단은 지역 기반 문화예술·콘텐츠 기획자와 관광기업 창업자, 스포츠 국제 심판과 전 국가대표 선수 등 19세에서 39세 청년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자문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정책 모니터링과 제언 등 청년층 문화 인식과 수요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발대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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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달라지는 청년일자리 정책은?
김용민 앵커>정부가 별다른 이유 없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이른바 '쉬었음' 청년의 노동시장 복귀를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또, 사회적으로 고립된 니트청년에게 특화된 일자리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김현지 앵커>청년들의 노동시장 유입과 취업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은 무엇인지 한국노동연구원 김유빈 선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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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청년 5만 명 발굴···직접일자리 110만 개 제공
최대환 앵커>올해 고용노동부의 업무계획은 일자리 지원에 중점을 뒀습니다.미취업 청년 5만 명에게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를 지원하고, 1분기 안에 직접 일자리 110만 개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다음달 졸업을 앞두고 모교의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을 찾은 정시은씨.진로 설계와 스펙 관리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고 자신감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