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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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청년 취업 지원 예산 확대···'취약청년 지원법' 제정
최대환 앵커>정부와 여당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예산을 늘리기로 했습니다.또 경제활동 없이 쉬는 청년의 수가 늘고 있는 만큼, 취약 청년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법률 제정도 추진됩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당정이 당정 협의회를 열고 청년층 취업 지원 대책을 내놓았습니다.당정은 청년이 실제 원하는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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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줄어든 학자금 대출 이자 [돈이 보이는 VCR]
확 줄어든 학자금 대출 이자 [돈이 보이는 VCR](출연: 이양주 / 교육부 청년장학지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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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대학생 '주거안정장학금' 지원···청년 일경험 참여자 확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경제관계장관회의 논의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회의에서 논의된 청년 정책 먼저 살펴볼까요?김경호 기자>정부는 취업부터 주거안정,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우선 취업 지원 분야에서는 재학생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을 50곳에서 60곳으로 확대하고요.미취업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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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특화주택 1천150가구 공급···"주거비 부담 완화"
김용민 앵커>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앞서 국유지를 활용한 청년 주택 2만2천 가구를 공급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우수한 입지에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청년특화주택'도 공급할 예정인데요.강민지 앵커>입주를 앞둔 청년 주택 현장에, 김유리 기자가 가봤습니다.김유리 기자>(장소: 덕현지구 (경기도 안양시))남동향 배치로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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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도입 1년···133만 명 가입
모지안 앵커>금융위원회는 청년층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에 지난 1년간 133만 명이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청년도약계좌는 소득 여건에 맞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으로, 5년간 매달 70만 원씩 납입하면 만기 시 최대 5천만 원 안팎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부분인출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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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포기하지 마세요!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 [클릭K+]
변차연 기자>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지난해 우리나라 실업률은 2.7%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노인 일자리가 확대되면서 60대 고령층의 취업자도 늘었는데요.그런데 그 와중, 청년층 취업자는 8만 5천 명이나 줄었습니다.2022년 11월 이후 15개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요.이에, 정부가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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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최대 연 4.5% 우대금리 제공
최대환 앵커>'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이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연 4.5%라는 고금리 혜택에다 주택 구입 때 대출과 연계돼서 호응이 높은데요.이와 함께 청년들이 주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은 어떤 게 있는지, 김유리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일반 청약통장보다 금리가 1.7% 높은 최대 연 4.5% 우대금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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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 문화 향유 기회 확대···'청년 문화예술패스' 내용은?
박성욱 앵커>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청년층의 공연과 전시, 관람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청년 문화예술패스' 제도를 도입했습니다.전국 19세 청년 누구에게나 지원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문화예술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는데요.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의 이정은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이정은 /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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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카페' 취업부터 직장 적응까지, 니트족 막는 맞춤 고용서비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청년 잡 성장카페'라고 아십니까?정부와 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청년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로와 취업, 재직 후 역량까지...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인데요. 청년카페의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임보라 앵커>청년 취업난,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닙니다.문제는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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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만 원 기숙사' 용산에 건립···"대학생 주거 부담 낮춘다"
임보라 앵커>1년 새 서울 대학가 원룸의 평균 월세가 11% 넘게 오르면서 대학생 주거비 부담이 커졌는데요.정부가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까지 서울 용산구에 대학생 연합 기숙사를 마련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최근 한 부동산 정보 플랫폼이 분석한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