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국가장학금 지급 범위가 소득 9구간 이하로 확대됩니다.
정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갑니다.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 확대, 주거안정지원금 신설 등 내년 달라지는 국가장학금 제도에 대해 한국장학재단 허경 국가장학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허 경 /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부장)
박성욱 앵커>
지난 26일, 1차 신청이 마무리 됐습니다.
재학생은 1차에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고, 2차 신청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규정의 취지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지원 기준이 기존 8구간에서 9구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원 대상이 늘어났는데요, 이러한 결정의 배경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2025년 주거안정장학금이 신설되었는데요, 지원취지와 그 대상이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다자녀 가정의 경우 첫째와 둘째는 연간 135만 원, 셋째 이상은 연간 200만 원을 지원 받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차등 지원의 목적과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국가장학금 신청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학비 마련이 필요한 대학생에게 저금리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빌려주는 '학자금 대출'도 시행하고 있는데요.
어떤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국가장학금 지원 외에도 국가근로장학금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시간당 지원 단가도 인상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과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국가장학금 지원 기준이 확대되면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한 예산 증액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국가장학금Ⅰ유형에서 재학생의 성적을 F학점을 포함해 산출한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심사 기준에 대해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 방안이나 계획이 있으신가요?
박성욱 앵커>
국가장학금 신청 이후 소득분위 산정까지 최대 8주 이상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절차 개선이나 기간 단축 방안이 마련되어 있나요?
박성욱 앵커>
마지막으로, 한국장학재단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국장학재단 허경 국가장학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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