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체코 공식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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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코 공식방문 성과와 의미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9월 19일~22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 방문한다. 체코 정부는 지난 7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 한국의 팀 코리아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바 있는데 이번 체코 방문은 내년 3월로 예정된 최종 수주를 뒷받침 하기 위한 것. 체코에서 재개되는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의 세일즈 외교 활약상은?■ 체코에서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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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방문 결산···"원전동맹 구축·전방위 협력 강화"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간의 체코 공식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9년 만에 이뤄진 우리 정상의 체코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원전 동맹이 구축되고 무역과 투자, 인적교류 등 다방면의 협력이 강화됐다는 평가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장소: 프라하 하벨공항 도착 (현지시간 19일))지난 19일, 윤 대통령이 체코 프라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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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인프라 협력 확대···고속철 유럽 수출 탄력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을 계기로, 체코의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양국간 협력의 길이 열렸습니다.양국은 아울러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도 함께 논의해 나가기로 했는데요.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우리나라 남한 면적의 80% 크기의 체코.비교적 작은 면적의 나라지만 유럽의 정중앙에 자리해 철도 총 연장 길이는 9,355km로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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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원전 큰 발걸음···전면 협력 확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윤 대통령 체코 공식방문 성과와 관련해, 뉴스룸에 나와있는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오늘 KTV에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출연해 체코 방문 성과와 이행 계획을 설명했는데요.어떤 내용인지 정리해주시죠.최다희 기자>네, 앞서 이혜진 기자 보도를 통해 보신 것처럼, 이번 체코 방문은 '원전 동맹 굳히기'라는 명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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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순방 결산···"원전동맹 구축·전방위 협력 강화"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간 체코 공식방문을 마치고 지난 22일 귀국했습니다.이번 순방에 동행한 대통령실 출입기자와 함께 체코 순방 후일담과 성과 관련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우리 정상의 체코 공식방문이 9년 만인데, 체코 측 환대가 인상깊었다고요.이혜진 기자 / 대통령실 출입기자>그렇습니다.윤 대통령은 체코 프라하 하벨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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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코 방문 성과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 성과,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보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김현아 앵커!김현아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간의 체코 순방을 마치고 지난 주말 귀국했습니다.이번 순방을 통해 양국간 원전 협력을 제도화 하고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인데요.주요 성과를 강인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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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MOU 56건 체결···전방위 세일즈 외교 성과는? [경제&이슈]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를 공식 방문하고 원전 사업을 비롯한 첨단 산업 협력 강화 등 전방위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체코의 신규 원전 참여 성과와 기대효과를 점검하고 미래차, 배터리, 고속철도 등 양국의 미래 협력 계획 등 주요 경제 성과를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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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
'K-원전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진행: 박성욱출연:정동욱 / 중앙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이효영 / 국립외교원 국제통상경제안보연구부 교수문하영 / 전 주체코대한민국대사Q. 윤석열 대통령 체코 공식 방문···의미는?Q. 한국-체코, 양국의 외교 관계는?Q. 한-체코 경제 협력···통상·교역 규모는?Q. 체코 신규 원전 사업···그간의 진행 과정은?Q.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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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배터리 등 MOU 56건···"전방위 협력 강화"
김유리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방문을 계기로 원전과 배터리 등 MOU(양해각서) 56건이 체결됐습니다.대통령실은 원전을 넘어 교역과 투자, 첨단산업까지 양국 간 전방위 협력 추진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는데요.체코 프라하에서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 (장소: 현지시간 20일, 체코 플젠시)윤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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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재무장관 회담···"원전 건설 금융협력 강화"
김유리 앵커>지난해 한국과 체코의 교역 규모는 44억1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한·체코 경제 협력이 가속화 하는 가운데, 양국 재무장관은 회담을 열고 원전 건설 관련 금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양국 국장급 경제대화도 정례화됩니다.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임보라 기자>한·체코 재무장관이 현지시간 20일 체코 재무부에서 만났습니다.윤석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