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2년 반이 지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부터 보훈에 대한 관심이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특히 국가보훈부는 올해 보훈처에서 보훈부로 승격된 이후 첫 해를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 2년 반 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강정애 / 국가보훈부 장관)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하고 나서도 다양한 보훈행보를 보여주셨는데, 특히 작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가유공자의 자녀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데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유공자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지난날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등록부터 경제적인 보상까지 여러 가지 요소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어떤 성과들이 있었나요?
박성욱 앵커>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분들을 비롯해, 유공자분들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분들이 건강하게 여생을 보내고, 명예롭게 안장되도록 국가보훈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텐데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한편,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많은 일들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대표적인 정책들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많은 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제복의 영웅들' 사업도 국민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이라고요?
박성욱 앵커>
지난 6월 개최한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가 인상 깊었다고 들었습니다.
뭔가 이전의 보훈행사와는 결이 달랐다고 할까요?
박성욱 앵커>
작년 6월 보훈부 승격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입니다.
승격의 과정과 승격 이후 보훈부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박성욱 앵커>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도와준 나라들에 은혜를 갚는 보훈외교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 2년 반 동안 정말 많은 성과들이 있었군요.
그렇다면 보훈부의 향후 계획도 여쭤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내년이면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이한지 80주년이 됩니다.
뜻 깊은 해인데, 보훈부는 어떻게 광복 80주년을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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