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와 의료 공공성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삼고, 전방위적 의료 개혁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임준 교수와 알아봅니다.
(출연: 임준 /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교수)
신경은 앵커>
먼저 이재명 정부의 핵심 의료정책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공공의대 설립'과 '공공병원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 '공공성 강화'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신경은 앵커>
그렇다면 공공의대 설립의 취지와 추진 방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신경은 앵커>
공공병원 확대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이며, 이 정책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경은 앵커>
공공의대 설립과 공공의료 강화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제도적으로 어떤 보완점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신경은 앵커>
질병 예방 또한 중요해 보이는데요.
예방의료 강화, 또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 주시죠.
신경은 앵커>
'맞춤형 주치의 제도' 또한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 중 하나였는데요.
이 제도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경은 앵커>
주치의 제도와 더불어 '비대면 진료 시스템' 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시스템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신경은 앵커>
정부가 이번 추경을 통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는데요.
그만큼 '응급실 뺑뺑이'가 사회적 문제인데, 해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신경은 앵커>
이어서 정부는 '필수의료 지방분권' 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요.
이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개념인지 또 왜 필요한 정책인지 궁금합니다.
신경은 앵커>
'필수의료 분야'의 의료사고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으며, 개선이 필요한 지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신경은 앵커>
정부가 발표한 정책 외에, 현 시점에서 추가로 필요하다고 보시는 의료 정책이나 제안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임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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