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다시 의장국 자격으로 주최한 APEC 정상회의가 일정을 마무리하고 경주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여러 측면에서 '처음' 또는 '역대 최대'라는 기록을 남겼다는 평가입니다.
김현지 앵커>
APEC 정상회의 계기로 열렸던 미국과 중국, 일본과의 정상외교에서 '국익 중심 실용외교'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인데요.
APEC 정상회의 성과와 의미, 이희성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희성 /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교수)
김용민 앵커>
20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용민 앵커>
APEC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경주선언'이 채택됐는데요.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APEC 정상회의 '경주선언'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김용민 앵커>
APEC에서 AI를 의제로 꺼낸 게 처음이라구요?
김현지 앵커>
APEC에서 이 대통령이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대규모 투자도 이끌어냈죠?
김용민 앵커>
음식, 문화외교의 진면목을 보여줬을까요?
김현지 앵커>
APEC 정상회의, 가장 눈에 띄는 행사는 한미 정상회담이었죠.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김현지 앵커>
정상외교 성과도 돌아보겠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한미 관세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는 점입니다.
김용민 앵커>
핵잠수함 연료문제를 제기했고 곧 응답을 받았어요.
의미와 과제 어떻게 보세요?
김용민 앵커>
한중 정상회담도 화제였습니다.
좀처럼 웃지 않는 시진핑 주석의 웃음이 곳곳에서 포착됐는데요.
관련 내용 보고 오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은 한중 관계를 전면 복원했다고 밝혔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희성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료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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