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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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후 26일 필라델피아 조선소 시찰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다음 날인 현지시간 26일, 필라델피아 조선소를 시찰합니다.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25일 한미회담 공식일정이 끝나고 경제계, 학계 인사들과 만난 뒤 26일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필라델피아에서 출발해 28일 목요일 새벽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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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케데헌' 주역 만났다···"문화예술 지원 필요"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전 세계에서 흥행 중인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역들과 만났습니다.김현지 앵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K팝의 비전을 이야기하고, 문화예술 분야 정부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는데요.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한국계 매기 강 감독이 공동 연출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공개 2주차부터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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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 MS 창업자 빌 게이츠 접견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납니다.빌 게이츠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입니다.게이츠 이사장은 이 대통령을 예방한 뒤 김민석 국무총리와 면담하고 한국의 글로벌 기여와 리더십을 주제로 국회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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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빌 게이츠 이사장 접견
대통령실 브리핑 - 빌 게이츠 이사장 접견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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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반도 평화 조치, 남북 모두 위한 것"
김유영 앵커>북한이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 구상을 폄훼하는 입장을 재차 내놨습니다.대통령실은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들은 남과 북 모두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외무성 주요국장들과의 협의회에서 한국 정부의 기만적인 유화공세와 이중적 성격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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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회담 전 기업인 간담회···"경제 성과 극대화"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습니다.김현지 앵커>이 대통령은 이들 기업인과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는데요.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시간 25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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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케데헌' 감독 만난다···K팝 비전 논의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0일) 오후 5시 아리랑 국제방송에서 방영되는 K팝 미래 담론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메기 강과 만나 K팝의 현재와 비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대통령실은 한국이 소프트파워 빅5 문화 강국으로 거듭나려면 K팝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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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재계와 '원팀 행보'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일본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순방에 동행할 기업인들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한미 간 관세 협상 최종 결론을 앞둔 상황에서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습니다. 김현지 앵커>오늘 오후에는 최근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K팝 소재 애니메이션 영화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감독 메기 강을 만납니다. K팝의 현재와 미래를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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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외교 전략은?
차현주 앵커>미·중을 중심으로 한 강대국 간의 경쟁과 갈등이 격화되고, 각지에서 분쟁까지 이어지며 국제 정세가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이런 가운데 이재명 정부는 실용적이고 균형 잡힌 외교 전략을 내세우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응할 예정이라 밝혔는데요.정부의 외교 전략과 향후 과제에 대해 홍현익 국정기획위원회 외교안보분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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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여정 담화에 "평화·공동 성장 시대 열 것"
김용민 앵커>대통령실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강경 발언한 것과 관련해 적대와 대결의 시대를 뒤로 하고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가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제 조치들은 일방의 이익이나 누구를 의식한 행보가 아니라 남북 모두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