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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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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첫 '송년음악회' 열려
김은정 앵커>책과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개관 78주년을 맞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장사익과 친구들의「흰 눈 내리는 날, 책을 여네」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는데요.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책 향기 나는 음악회에 마숙종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마숙종 국민기자>(장소: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시 서초구)트럼펫 선율이, 책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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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 알려요, 정선군 팸투어 호응
김은정 앵커>폐광지역인 강원도 정선은 가리왕산과 아리랑의 고향인 아우라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는데요.이런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여행 관련 SNS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팸투어를 가졌습니다.그 현장에 마츠모토 시즈카 다문화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마츠모토 시즈카 국민기자>(장소: 항골계곡 숨바위길 / 강원도 정선군)가리왕산으로 이어지는 항골계곡 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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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밤의 산책, 국내외 관람객 인기
김은정 앵커>겨울철인 요즘 개방된 청와대를 밤에 돌아보는 특별한 산책 행사가 열렸습니다.예전 국무회의 공간이 처음으로 공개됐고 아름다운 경관 조명이 더해져 관람객들이 색다른 모습을 만끽했는데요.외국인들도 많이 찾은 청와대 야간 산책 현장을, 홍수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홍수민 국민기자>(장소: 청와대 / 서울시 종로구)차가운 겨울밤을 녹이는 아름다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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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계조당' 복원 기념 전시 열려
정예원 앵커>경복궁에 있는 조선시대 왕세자의 집무 공간인 '계조당'이 110년 만에 복원됐는데요. 이를 기념하는 왕세자 관련 유물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외국인 관광객들도 호기심과 함께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고원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고원희 국민기자>(장소: 경복궁 계조당 / 서울시 종로구)조선시대 문종과 순종이 왕세자 시절에 정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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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병원과 협약 '소아 진료 공백' 해소
정예원 앵커>저출산과 인구감소로 지방 소도시에는 소아청소년과 병원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가 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소아청소년과 운영을 지원해 어린이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이광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광우 국민기자>(장소: 'ㄷ' 병원 / 경남 고성군)경남 고성군에 있는 한 병원입니다.소아청소년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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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미래형 도서관 '실감서재' 인기
정예원 앵커>4차 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형 도서관이 확산 되고 있습니다. 대전에는 첨단기술이 적용된 가상 도서관이 처음으로 문을 열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옛 고서 내용을 실감 나게 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박혜란 국민기자>(장소: 한밭도서관 / 대전시 중구)공부를 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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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질병 때도 '노란우산공제' 지원 확대 [정책인터뷰]
정예원 앵커>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인 노란우산공제 지원이 강화됩니다.정부가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들에 대한 공제금 지급 범위를 확대하고 중간정산제도를 새로 마련했는데요.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새로 개편된 노란우산공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저는 지금 중소벤처기업부에 나와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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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빙상의 날,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기원
정예원 앵커>12월 첫째 주 일요일은 세계 빙상의 날입니다.이를 기념해 세계 각국의 아이스링크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는데요.우리나라의 빙상의 날 행사는 내년 1월에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이기도 해 의미를 더했습니다.그 현장을 유정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유정순 국민기자>(롯데월드 아이스링크 / 서울시 송파구)빙상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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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앞두고 '크리스마스 등 만들기' 호응
정예원 앵커>성탄절을 앞두고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은 등 만들기 체험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는데요.들뜬 분위기로 가득했던 체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김윤하 기자>(장소: 서울시 중구)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캐럴과 함께 거리 곳곳에 등장한 크리스마스트리,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는데요.다가오는 성탄 분위기에 모두가 들뜬 모습입니다.인터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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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서 겨울 별미 '양미리·도루묵' 맛봐요
정예원 앵커>요즘 양미리와 도루묵이 제철을 맞았는데요.동해 앞바다에 두 생선이 올라오면서 항·포구마다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양미리와 도루묵 철을 알리는 축제도 열렸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이기태 국민기자>(장소: 설악금강대교 일대 / 강원도 속초시)이른 아침 고기잡이에 나갔던 배들이 돌아옵니다.겨울 항구가 양미리가 올라오면서 활기를 띱니다.현장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