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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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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줄이기, '친환경 가게' 솔선수범
정예원 앵커>정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 조치를 철회했지만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업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지자체들의 노력도 확산되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이재희 기자>(장소: 서울시 송파구)편의점이나 동네 마트에서 물품을 사다 보면 받게 되는 비닐봉지, 소비자들은 무심코 받을 때가 많다고 말합니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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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소중함 배우는 '생태나눔장터' 열려
정예원 앵커>최근 기후 위기 속에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의식을 높이는 생태나눔장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고원희 국민기자>(장소: 노원에코센터 / 서울시 노원구)많은 가족이 들뜬 표정으로 찾아온 이곳, 나들이 가듯 만날 수 있는 뜻인 생태나눔장터 '마들장'인데요.서울 노원구 에코센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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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쓰레기 수거 척척, 다목적 청소차 효과 커
김은정 앵커>요즘 도로변에 떨어진 낙엽을 치우느라 환경관리원들의 어려움이 큰데요.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하수구에 쌓인 쓰레기를 제때 치우지 못해 침수 피해까지 생기는데요.세종시가 청소차를 새롭게 개조 해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 있습니다.신호정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신호정 국민기자>(장소: 세종시 조치원읍)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도로변.환경관리원이 여기저기 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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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지켜온 인심 '남대문시장' 이야기 [응답하라 대한뉴스]
김은정 앵커>6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 남대문시장,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전통시장입니다.응답하라 대한뉴스!이번 시간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남대문시장의 어제와 오늘을 마숙종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마숙종 국민기자>대한뉴스 제43호 (1954년)"서울 남대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2시간 25분 동안 791호를 태우고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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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교류해요, 다문화가족 축제 한마당
김은정 앵커>우리 사회에 많은 다문화 가정이 있지만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데요.강릉에서 다문화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렸습니다.그 현장에 이기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이기태 국민기자>(장소: 강릉시가족센터 / 강원도 강릉시)단풍이 물든 강릉 가족센터 야외공원.잠시 일손을 놓고 모인 다문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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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줄인다, 베트남 공공자전거 운영
김은정 앵커>따릉이와 같은 공공자전거 서비스, 많이 알고 계시죠?우리나라에서는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오토바이 천국 베트남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이지은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지은 국민기자>(장소: 베트남 하노이)베트남 수도 하노이시 거리에 파란색 자전거가 줄지어 서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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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줄이기, '친환경 가게' 솔선수범
김은정 앵커>기후 위기 속에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노력이 중요한데요.정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 조치를 철회했지만 일회용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이른바 제로웨이스트 업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지자체들의 노력도 확산되고 있는데요.이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이재희 기자>(장소: 서울시 송파구)편의점이나 동네 마트에서 물품을 사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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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면 60년, 유학생 라면 요리대회 열려
정예원 앵커>한국에 라면이 나온 지 올해로 60년인데요.많은 국민이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인 라면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 라면을 처음 내놓은 공장이 있는 원주에서 라면 요리 실력을 겨루는 청년 축제가 열렸는데요.그 현장에 마츠모토 시즈카 다문화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마츠모토 시즈카 국민기자>(장소: 장미공원 / 강원도 원주시)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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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모산마을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정예원 앵커>전남 화순의 모산마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 유적지로 유명한 곳인데요.얼마 전 UN이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하면서 관광객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그 옛날 선사시대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이곳을, 최찬규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찬규 국민기자>(장소: 모산마을 / 전남 화순군)전남 화순의 모산마을, 32가구 110여 명이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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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소중함 배우는 '생태나눔장터' 열려
정예원 앵커>최근 기후 위기 속에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다양한 체험을 통해 저절로 환경의식을 높이는 생태나눔장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가족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서울의 친환경 장터를, 고원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고원희 국민기자>(장소: 노원에코센터 / 서울시 노원구)많은 가족이 들뜬 표정으로 찾아온 이곳, 나들이 가듯 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