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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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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파크, 개막전 준비 착착
올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하는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가 어느정도 활약할지 관심산데요.
KT위즈가 홈구장인 수원야구장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수원시민들을 초청해 시민투어 행사를 가졌습니다.
모상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수원야구장입니다.
수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뽑힌 50여 명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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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중학교의 향학 열기
전쟁이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했거나, 중간에 그만둬서 졸업하지 못한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들을 위해서, 2년 전부터 방송통신 강의가 시작됐는데 이제 전국적으로 2천여 명이 배움으로 삶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희근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여교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에 대해서 열심히 강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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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에서 독경·찬불가 나오네"
조용한 산사에서 울려퍼지는 스님의 독경소리,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해주는데요.
이 독경소리를 IT 기술과 접목해 염주알 속에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관광상품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남현경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염주에서 독경 소리가 흘러 나옵니다.
천수경과 반야심경 등 스님은 독경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찬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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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폭발 급증…저가 제품 주의
충전기 폭발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임의 변경된 제품들이 문제가 많은데, 여전히 유통중이어서 또 다른 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승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최지숙씨는 지난 12월 휴대전화 충전기가 폭발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구입한지 이 틀밖에 안된 새것이었지만, 빈 방에서 폭발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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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예찬기자단 "생생한 병역현장 전해요"
병무청이 군에 입대하는 장정들을 격려하기 위해 입영 장정 어머니와 여자친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춘예찬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신체검사장이나 입영장소를 찾아 장정들을 응원하고 병역이행 현장을 생생하게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해병대 지원 장정들이 체력검사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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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인구 80만 명… "심신단련에 최고"
100세 시대를 맞아 운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는데요.
내게 맞는 생활체육 어떤 것이 좋을까요?
오늘은 검도로 건강한 내일을 준비하는 검객들을 소개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긴장감 넘치는 탐색, 박진감 넘치는 타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호구를 갖춰 입은 검객 가운덴 여성도, 70대 어르신도 있습니다.
부상 위험은 적고 운동 효과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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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속 육묘장…농사 채비 분주
봄 기운 속에 비닐하우스에서는 벌써 한 해 농사가 시작됐습니다.
육묘장에서는 하우스에 옮겨 심을 토마토와 고추 파프리카 모종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박정선 국민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춘천 호반영농조합 육묘장입니다.
토마토와 오이 고추 모종이 자라는 육묘장의 일손이 봄기운 속에 바빠졌습니다,
농가가 주문한 일정에 맞추어 자라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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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추천도서…추억 속 미래를 읽는다
책을 보면 과거를 배우고 현재를 현명하게 삶으로서 미래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90년대 청춘을 기록한 책과 고령화 시대를 맞아 미래를 준비하는 책 등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를 민지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수명은 길어졌지만 은퇴 연령은 그대롭니다.
중년부터 은퇴 준비가 필요합니다.
은퇴 후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 연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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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작가들 '불협화음의 하모니'
동아시아 국가 간에 존재하는 문화적, 역사적 표현의 차이와 불일치를 보여주는 작품전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아시아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불협화음의 하모니' 작품전을 최한솔 국민기자가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전인 '불협화음의 하모니'가 열리고 있는 서울 종로구 율곡로길 아트선재센터입니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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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손님 수입 기부…마수걸이 나눔가게
장사하는 사람들의 하루 첫 수입을 마수걸이라고 하는데요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이 소중한 수입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착한 가게가 있습니다.
최영숙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커피숍에 첫 손님이 들어옵니다.
손님이 주문한 것은 3000원 짜리 아메리카노.
오늘의 마수걸입니다 마수걸이란 장사하는 사람들이 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