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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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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조성, 국내 첫 공공 '만화도서관' 인기
육서윤 앵커>국내 최초 공공 만화도서관이 부산에 문을 열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두 달도 채 안돼 입소문을 타면서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다양한 장르의 만화책 3만여 권을 볼 수 있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만화 체험도 할 수 있는 이곳을, 강예원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강예원 국민기자>(장소: 연제만화도서관 / 부산시 연제구)국내 최초의 공공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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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더위 날려, 어린이 위한 사서추천도서
육서윤 앵커>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더위가 이어지면서 청소년들이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이런 날씨에는 도서관 같은 시원한 곳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이라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책을 참고해보시면 어떨까요?8월의 사서추천도서, 정의정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정의정 국민기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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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기념 축제' 성황
육서윤 앵커>오는 2027년 전 세계 대학인의 스포츠 제전인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충청권에서 열리는데요.대회를 2년 앞두고 대회기 인수를 기념하는 '흥이나유 축제'가 세종시에서 열렸습니다.스포츠 경기 체험과 함께 다채로운 축하 공연도 펼쳐진 현장을, 신호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신호정 국민기자>(장소: 세종호수공원 / 세종시 세종동)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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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나라 한국 '독일서 체험해요'
육서윤 앵커>독일의 관문이자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 문화와 관광을 홍보하는 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2년 만에 다시 열린 한국 축제는 한류팬의 호응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축제 현장에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운경 국민기자>(장소: 로스마르크트 광장 / 독일 프랑크푸르트)프랑크푸르트 시내 중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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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범어사 등 '부산 독립운동' 재조명
육서윤 앵커>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데요.과거 부산지역의 독립운동을 재조명하는 특별한 전시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항일운동에 앞장선 지역 불교계와 독립운동가의 유물을 선보인 전시 현장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박혜란 국민기자>(장소: 범어사 / 부산시 금정구)부산 금정산 기슭에 자리 잡은 범어사,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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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클래식 선율 'DMZ 국제음악제'
육서윤 앵커>남북 분단의 현장 연천에서 국제음악제가 열렸습니다.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선율을 휴전선 넘어 북녘까지 전했는데요.한 여름 밤을 수놓은 아름다운 향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DMZ 음악제 현장, 마숙종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마숙종 국민기자>(장소: 연천수레울아트홀 / 경기도 연천군)6·25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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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 '청소년 동행캠프' 체험 즐겨
육서윤 앵커>요즘 인공지능이 각 부문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인공지능을 활용해 로봇과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청소년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창의력을 높이는 데 한몫 한 '청소년 동행캠프' 현장을 김윤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윤진 국민기자>(장소: 서울시립성동청소년센터 / 서울시 성동구)서울시가 운영하는 청소년센터, '청소년 동행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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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외로움 더는 '도전 행사' 참여 열기
육서윤 앵커>1인가구가 부쩍 늘면서 개인의 고립이나 외로움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는데요.서울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1인가구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도전 행사를 마련했습니다.일상 속 활력을 되찾을 수 있고 포인트도 적립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데요.노지원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노지원 국민기자>우리나라 1인 가구는 모두 783만 가구, 1인 가구 중 6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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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볼음도 갯벌 '방치된 말장' 뽑는다
육서윤 앵커>강화 볼음도 갯벌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철새의 서식지로 유명합니다.하지만 오래 전 설치된 나무 말뚝인 '말장'과 '그물'이 갯벌에 방치돼 자연 훼손과 안전 문제가 심각한데요.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말장 제거 작업에 나섰습니다.그 현장을 고동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고동준 국민기자>(장소: 볼음도 / 인천시 강화군)해무 낀 갯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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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편하게 이용, 대구 '예스 키즈존' 확대
육서윤 앵커>식당이나 카페에서 어린아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부모 입장에서는 불편이 클텐데요.대구에서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예스 키즈존' 운영을 늘려가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홍승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홍승철 국민기자>(장소: 대구시 동구)대구에 한 브런치 카페.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