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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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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 '운동 공간' 잇단 조성 호응
최다혜 앵커>'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서울 지하철역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운동공간이 조성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지하철역 운동 공간을, 김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민 국민기자>(장소: 뚝섬역 핏 스테이션 / 서울시 성동구)이곳은 서울 지하철 뚝섬역.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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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건강한 떡 나누는 '쑥떡 명인' 열정
최다혜 앵커>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떡방앗간 찾는 분들 많은데요. 방앗간을 운영하면서, 전통 떡 만드는 방법을 주민과 나누는 '쑥떡 명인'이 있습니다.건강한 떡 만들기에 앞장선 60대 명인의 열정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박혜란 국민기자>(장소: 충남 천안시)천안 병천에서 열린 오일장, 맛있게 보이는 떡을 사려는 사람들로 떡집이 북적입니다.현장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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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강릉까지 '동해안 열차시대' 활짝
최다혜 앵커>동해중부선 포항과 삼척구간 철도가 개통됐습니다.부산에서 강릉까지 동해안 열차시대가 활짝 열린 건데요.동해선 철길 개통으로 이 지역의 관광이 활성화되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권 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동해바다를 안고 달리는 열차, 홍승철 국민기자가 타봤습니다.홍승철 국민기자>(장소: 강원도 삼척시)동해의 푸른 바다를 끼고 열차가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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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농업 '디지털 체험' 공간 인기
최다혜 앵커>빙하로 꽁꽁 얼어붙은 남극에서 농작물 재배가 가능한 스마트팜, 혹시 아시나요?국립농업박물관이 스마트팜부터 농사 로봇까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는데요.관람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이곳을, 한가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한가현 국민기자>(장소: 국립농업박물관 / 경기도 수원시)수원에 있는 국립농업박물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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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뱀의 기운 담은 '청사초롱초롱' 카툰전
최다혜 앵커>올해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뱀은 '생명력과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동물인데요.이런 뱀을 만화로 만나보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청사초롱초롱 카툰전’ 현장을 이충옥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충옥 국민기자>(장소: 한국만화박물관 / 경기도 부천시)박물관 입구에서 내 걸린 대형 포스터.푸른 뱀과 2025년을 형상화한 그림은 어제의 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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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의 자랑,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최다혜 앵커>'크리스마스 마켓' 하면 독일이죠.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데요.연말연시를 맞아 성탄 분위기로 가득한 독일의 크리마스 마켓 현장을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김운경 국민기자>(독일 프랑크푸르트)귀에 익은 크리스마스 캐롤 노래가 들리자 지나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무대 앞으로 모여듭니다.장터 특설무대에서 열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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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K팝·꽃' 테마 축제로 관광객 몰이
최다혜 앵커>꽃 축제로 유명한 고양시에서 'K팝-꽃팝 고양' 겨울 축제가 열렸습니다.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였는데요.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을 배경으로 펼쳐진 축제 현장, 마숙종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마숙종 국민기자>(장소: 일산문화광장 / 고양시 일산동구)케이팝 댄스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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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표준전시장 '모두미술공간' 개관
최다혜 앵커>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예술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등장했습니다. 장애예술인들을 위한 표준전시장인 '모두미술공간'이 서울에 문을 열었는데요. 특별한 전시공간 개관을 기념하는 전시도 열리고 있는 이곳을, 황지윤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황지윤 국민기자>(장소: 모두미술공간 / 서울시 중구)장애예술인들을 위한 표준전시장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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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편의 돕는 '노인복지용구' 대여 호응
최다혜 앵커>이제 우리나라도 노인 인구가 계속 늘면서 '초고령 사회'가 됐습니다. 하지만 노인 빈곤율이 OECD 국가 평균의 3배나 될 정도로 높아 복지 정책이 중요한 시점인데요. 이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복지 용구를 빌려주는 제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은강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박은강 국민기자>우리나라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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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국어 학습자' 급증, 발전 방향 고민해요
권나현 앵커>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하지만 교사와 맞춤형 교육 자재는 아직 부족한 게 현실인데요.호주에서 초, 중학교 한국어 교사와 대학교 한국어학 전공 교수들이 한국어 교수법과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며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윤영철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영철 국민기자>(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