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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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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코칭으로 '베트남 야구' 유망주 키운다
권나현 앵커>베트남에서 '야구'는 아직 낯선 스포츠지만 그 열정만큼은 뜨겁습니다.박항서 감독에 이어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 역사에 이정표를 기록했는데요.야구도 한국인 감독의 지도 아래 꿈을 키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미래 야구 스타를 양성하는 현장에 이지은 글로벌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이지은 국민기자>(장소: 미딘 국립경기장 / 베트남 하노이)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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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사회 'GG세대' 소비 주체로 뜬다
권나현 앵커>'GG세대'란 말을 아시나요?영어로 '그랜드 제너레이션'의 약자인 'GG'세대는 은퇴 후에도 경제, 여가활동을 이어가는 5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 시니어들을 이르는 말인데요.초고령사회를 맞아 이들 세대가 경제, 문화 분야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김순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순아 국민기자>(장소: 서울시 광진구)서울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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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달려라! 한화 이글스 호주서 우승 담금질
권나현 앵커>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선수들은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해외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렸는데요.우리와 날씨가 정반대인 남반구 호주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한화 이글스' 팀을 윤영철 글로벌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윤영철 글로벌 국민기자>(장소: 호주 멜버른 볼파크)호주 프로야구팀 멜버른 에이스의 홈구장인 멜버른 볼파크입니다.한국의 프로야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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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 꿈꾸는 시민 위한 '문화 강좌' 인기
권나현 앵커>요즘 집을 푸르게 가꿀 수 있는 정원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은데요.서울시가 정원사를 꿈꾸는 시민을 위해 마련한 '정원 문화 강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전문가 지도로 진행되는 '정원 문화 체험' 현장을 한가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한가현 국민기자>(장소: 경기도 이천시)초록빛으로 가득한 가정집, 집주인 최수현 씨가 싱그러운 식물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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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곡·미술' 독일서 한류 타고 인기
권나현 앵커>한류가 K-클래식과 미술로 확장되고 있습니다.독일인들이 우리나라 가곡을 배우고 우리 그림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현지인들을 감동시킨 K-클래식과 K-아트,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운경 국민기자>(장소: 독일 만하임)프랑크푸르트에서 남쪽으로 약 80km 떨어진 만하임의 한 마을 교회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가곡이 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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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부담 더는 '주거안정장학금' 첫 시행
권나현 앵커>먼 거리의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인데요.한 달에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주거 안정 장학금' 제도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됩니다.등록금이 인상되고 대학가 주거비도 많이 올라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자세한 내용 김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민 국민기자(장소: 서울시 노원구)서울의 한 원룸촌, 지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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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맞아 '유관순 열사' 애국정신 되새겨
권나현 앵커>내일은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106년 전 온 겨레가 하나 됐던 3·1절인데요.만세운동에 앞장섰다 꽃다운 나이에 옥사한 유관순 열사.이 유관순 열사의 모교에 있는 독립운동기념관에 추모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독립운동가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현장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박혜란 국민기자>(장소: 영명중고등학교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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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조명 만들기 등 '환경 체험' 호응
권나현 앵커>요즘 기후위기 속에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다양한 환경 체험을 할 수 있는 경기도 이천의 환경학습관에 가족 체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 환경오염의 주범인 버려진 페트병으로 조명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인기인데요.그 현장을 한가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한가현 국민기자>(장소: 이천시 환경학습관 / 경기도 이천시)환경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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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해요, 2월의 사서추천도서 8권
권나현 앵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들이 '2월에 읽으면 좋은 책' 8권을 추천해 발표했습니다.6개월 이내 발행된 도서 중 유아,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청소년이 읽을만한 책 각각 2권씩 선정했는데요.어떤 책들이 추천됐는지 박선미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박선미 국민기자><오늘 왜 이래? / 덩컨 비디>진흙투성이가 된 채 머리엔 붕대를 감고, 불쌍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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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대동제'로 문화 예술 하나 되다
권나현 앵커>부산 경남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이 전통 국악과 민속놀이로 주민들과 하나가 됐습니다.마산 지역 예술인들이 오랫동안 이어오고 있는 대동제가 열렸는데요.자세한 내용 이광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광우 국민기자>(장소: 국립부산국악원 / 부산시 부산진구)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줄타기 연희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줄타기의 명인의 아슬아슬한 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