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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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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주년, 비무장지대 발굴 유물 공개
김은정 앵커>올해는 6·25 정전 7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비무장지대 일대에서 발굴된 무기와 유품 전시가 경기도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박하영 국민기자>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민족의 비극 6·25 전쟁! 정전 협정과 함께 3년여간 이어졌던 포성이 멈췄는데요.그렇게 해서 생긴 것이 바로 DMZ, 즉 비무장지대입니다.군사분계선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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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소풍지 '대구어린이회관' 재탄생
김은정 앵커>40년 된 옛 대구 어린이회관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전시 위주의 시설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바뀐 건데요.한 달만에 9천여 명에 찾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최유선 국민기자>(옛 대구어린이회관 / 대구시 수성구)1983년 문을 연 대구 어린이 회관 모습입니다.백만인 모금걷기운동의 성금으로 지어졌는데요.어린이날 행사가 열리고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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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소외감 덜어요, '동행캠프' 호응
김은정 앵커>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을 위해 문화예술 감상과 미술작품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문화동행 캠프 현장을 취재했습니다.김하엘 국민기자>(한양대학교 / 서울시 성동구)서울의 한 대학교 캠퍼스, 청소년 10여 명이 모였는데요.대학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동행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입니다.현장음>"건축이라는 것은 쉽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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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순찰에 분리수거까지, 로봇이 척척
김은정 앵커>인천 부평역에 음식 배달과 순찰을 하는 로봇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16대의 로봇들이 다양한 업무를 실증하고 있는건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정진협 국민기자>(부평역 / 인천시 부평구)네 발 달린 로봇이 승강장 의자에 쓰러진 사람을 발견합니다.관제센터 요원들이 로봇을 조정해 가며 상황을 확인하고 동시에 순찰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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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소외감 덜어요, '동행캠프' 호응
김은정 앵커>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은 평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데요.이같은 청소년들을 위해 문화예술 감상과 미술작품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서울지역 대학교에서 진행된 문화예술 동행 캠프 현장을, 김하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하엘 국민기자>(한양대학교 / 서울시 성동구)서울의 한 대학교 캠퍼스, 청소년 10여 명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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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돕는 '숨은 진로찾기' 프로그램 호응
김은정 앵커>요즘 진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많은데요.이들의 적성과 강점을 발견해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청년들의 꿈을 키워주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이채원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이채원 국민기자>지난 7월, 청년층 취업자는 394만 명으로 9개월 연속 줄어든 추세, 여전한 취업난으로 진로를 걱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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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순찰에 분리수거까지, 로봇이 척척
김은정 앵커>음식을 나르고 안내를 하고 로봇이 우리의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는데요.인천 부평역에 음식 배달과 순찰 등을 하는 로봇들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16대의 로봇들이 다양한 업무를 실증하고 있는 건데요.현장에 정진협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정진협 국민기자>(부평역 / 인천시 부평구)네 발 달린 로봇이 승강장 의자에 쓰러진 사람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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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휴가를 떠나요, 8월의 사서추천도서
김은정 앵커>내리쬐는 태양 아래 여름이 절정을 지나고 있습니다.이번 여름에는 폭우와 폭염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요.책과 함께하는 휴가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국립중앙도서관 이달의 사서추천도서, 김민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후를 위한 경제학 / 김병권)김민지 국민기자>'기후를 위한 경제’는 무엇일까?기후 재난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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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주년, 비무장지대 발굴 유물 공개
김은정 앵커>올해는 6·25 정전협정을 맺은 지 7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비무장지대 일대에서 발굴된 무기와 유품 전시가 경기도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전시 현장을, 박하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박하영 국민기자>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민족의 비극 6·25 전쟁! 정전 협정과 함께 3년여간 이어졌던 포성이 멈췄는데요.그렇게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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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소풍지 '대구어린이회관' 재탄생
김은정 앵커>40년 된 옛 대구 어린이회관이 어린이세상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전시 위주의 시설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바뀐 건데요.문 연 지 한 달만에 이용객이 9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입니다.새로 문을 연 어린이세상을 최유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최유선 국민기자>(옛 대구어린이회관 / 대구시 수성구)1983년 문을 연 대구 어린이 회관 모습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