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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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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비 신청하세요, 5월까지 추가 모집 [정책인터뷰]
김현호 앵커>정부가 근로자들을 위해 휴가비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참여자 신청이 10만 명을 넘으면서 조기 마감됨에 따라 5월 말까지 참여 기업과 근로자를 추가 모집합니다. 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 정부가 추가 모집하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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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감성도시 첫 작품, 서울 '카페 폭포' 인기
김현호 앵커>삭막한 도시에서 시원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얼마 전 서울에 등장한 '카페 폭포'가 바로 그곳인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최신영 국민기자>하늘을 가리는 빌딩 숲과 도로를 메운 채 꼬리를 잇는 차량! 회색빛 도시 풍경은 답답함, 그 자체인데요.(홍제천 / 서울시 서대문구)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이곳은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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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공업 지역 영등포, 상권 중심지로 우뚝
김현호 앵커>서울 영등포 하면 어떤 느낌이 떠오르시나요?1960~70년대 영등포는 수도권 최대의 공업지대였는데요.과거 공장들이 있던 자리에는 수많은 빌딩이 들어서 상권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응답하라 대한뉴스, 영등포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봤습니다.김제건 국민기자>대한뉴스 제1113호 (1976년)"이 입체 교차로가 개통돼 인천·수원·영등포 도심·김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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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꿈 키워요, 어린이날 도서관 큰 잔치
김현호 앵커>요즘 세대는 종이책보다 영상에 더 익숙한데요.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그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정의정 국민기자>(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서울시 강남구)아이들이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도서관 어린이 큰 잔치가 이상진 트리오의 해설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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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만의 개방 '용산 어린이정원' 재탄생
김현호 앵커>'금단의 땅'이었던 용산기지가 반환되면서 공원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반환된 터 일부가 ‘용산어린이 정원'으로 탈바꿈했는데요.120년 만에 개방된 이곳을 소개해드립니다.권유빈 국민기자>(용산 어린이정원 / 서울시 용산구)일본군에 이어 미군이 주둔했던 '금단의 땅', 반환된 용산기지 가운데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탈바꿈했는데요.3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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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도 북적, 밤에 여는 달빛어린이병원
김현호 앵커>밤늦은 시간에 아이가 아프면 부모들은 걱정될 수 밖에 없는데요.야간이나 휴일에도 진료를 하는 달빛어린이 병원이 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김용옥 국민기자>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동네 병원입니다.하루 일과를 마치는 시간, 병원이 아이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 당황스러운 부모, 낮에는 시간을 내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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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감성도시 첫 작품, 서울 '카페 폭포' 인기
김기은 앵커>삭막한 도시 속에서 시원한 폭포를 바라볼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얼마 전 서울에 등장한 '카페 폭포'가 바로 그곳인데요.서울을 수변감성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가 내놓은 첫 작품입니다.최신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최신영 국민기자>하늘을 가리는 빌딩 숲과 도로를 메운 채 꼬리를 잇는 차량! 회색빛 도시 풍경은 답답함, 그 자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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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공업 지역 영등포, 상권 중심지로 우뚝 [응답하라 대한뉴스]
김기은 앵커>서울 영등포 하면 어떤 느낌이 떠 오르시나요?서울의 관문 중 한 곳인 영등포는 수많은 공장들로 수도권 최대의 공업지대였는데요.고도성장을 주도하던 공장들이 있던 자리는 수많은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고 상권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응답하라 대한뉴스, 변화된 영등포의 어제와 오늘을 김제건 국민기자가 살펴봤습니다.김제건 국민기자>대한뉴스 제11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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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발자취 만나는 '우리겨레박물관' 호응
김기은 앵커>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이 심한 요즘, 우리 민족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박물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한 교수의 집념으로 세워진 이곳에 현장 체험학습을 하는 학생들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박혜란 국민기자>(우리겨레박물관 / 충남 홍성군)충남 홍성에 있는 폐교에 조성된 우리겨레박물관.지역의 초등학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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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꿈 키워요, 어린이날 도서관 큰 잔치
김기은 앵커>요즘 세대는 종이책보다는 e북을 보고 글자보다는 영상에 더 익숙한데요.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시대에 맞는 독서 습관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알록달록 마음 자람 도서관 잔치를 정의정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정의정 국민기자>(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