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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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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담긴 따뜻한 밥상, 3천 원 김치찌개
김기은 앵커>치솟는 음식값에 빠듯한 생활비.한 끼 식사 비용도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많은데요.이런 분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따뜻한 밥상이 있습니다.김치찌개 백반을 3천원에 제공하는 식당을 유사라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유사라 국민기자>(따뜻한 식당 / 서울시 서대문구)서울 서대문구 주택가 건물 2층에 있는 식당.안으로 들어가자 주인이 손님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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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성공 기원
김기은 앵커>전 세계 청소년이 참여하는 야영 축제인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오는 8월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는데요.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원하는 행사가 전주에서 열렸습니다.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진 행사 현장을, 임보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임보현 국민기자>(전라북도청 / 전북 전주시)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전주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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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촌의 협력, 농산물 직거래 '상생상회’
김기은 앵커>서울에서 각 지역의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직거래 장터입니다.지역에서 생산한 품질 좋고 건강한 먹을거리, 농수특산품이 가득한데요.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고물가 시대 장보기에 유용합니다.지역과 도시 간의 상생의 가치를 만들고 있는 '상생상회'에 이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이충옥 국민기자>(상생상회 / 서울시 종로구)인사동과 북촌이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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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촉진 '동행축제' 개최, 지역축제와 연계 [정책인터뷰]
김기은 앵커>'동행축제'라는 행사, 들어보셨나요?정부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5월 한 달 동안 마련하는 행사인데요.올해는 전국 30개 지역축제와 연계해 열립니다.정책인터뷰, 문그린 국민기자가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김윤우 / 중소벤처기업부 소비촉진기획총괄반 과장)◇ 문그린 국민기자>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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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비행장 '여의도' 어제와 오늘 [응답하라 대한뉴스]
김기은 앵커>우리나라 최초 비행장이 여의도에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1960년대까지 비행기가 뜨고 내리던 여의도가 반세기만에 금융중심지로 성장했습니다.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마숙종 국민기자>(여의도공원 / 서울시 영등포구)'높이, 더 높이' 하늘로 솟은 빌딩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 여의도.중앙으로 여의대로가 지나고, 그 옆을 따라 20만 평방미터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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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 활용, 장애인 재활·취업 돕는다
김기은 앵커>장애인 복지가 단순 지원에서 취업을 돕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재활시설도 가상 현실과 보행 로봇까지 다양해지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소개해 드립니다.이난희 국민기자>(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 경기도 용인시)보행이 불편한 사람이 로봇의 도움을 받아 걸어갑니다.물리치료사가 자세를 잡아주면서 치료를 돕습니다.보행 로봇을 활용하는 그냥 것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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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똑타 앱' 확대
김기은 앵커>농어촌지역은 대중교통이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똑타' 앱으로 호출하면 버스가 찾아오는 교통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오한결 국민기자>(대부도 / 경기도 안산시)이곳은 안산시 대부도.그동안 섬 내부를 오가는 버스 배차 간격이 길게는 3시간이나 됐는데요.이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컸습니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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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영차"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재개
김기은 앵커>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인 충남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가 4년 만에 재현됐습니다.거대한 줄을 양쪽에서 당기는 한판 승부가 펼쳐졌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박혜란 국민기자>(충남 당진시)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를 앞둔 행사 현장,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가 진행됩니다.이어 거대한 줄을 시합장까지 끌고 가는 순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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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한인회 새 출발, 종합한인회관 건립 추진
김기은 앵커>폴란드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인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한인회에서는 보로츠와프에 연합회관도 마련했는데요.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김운경 국민기자>(폴란드 브로츠와프)바르샤바에서 300여km 서쪽에 있는 폴란드 제4의 도시 브로츠와프.산업중심도시로 폴란드 내에서 우리 교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입니다.3천여 교민들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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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넘어 해외로, 종묘제례악 알린다
김기은 앵커>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종묘제례악은 인류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데요.종묘제례악이 첫 전국 순회공연을 펼쳤습니다.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이정민 국민기자>(세종예술의전당 / 세종시 나성동)조선시대 왕실의 음악과 노래, 무용을 하나로 엮은 종묘제례악이 무대에 올려 퍼집니다.화려한 의식과 품격이 있는 선율이 관객들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