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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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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가족 사칭 접근, 메신저 피싱 극성
김기은 앵커>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 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는데요.메신저 피싱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남현경 국민기자>(인천시 연수구)인천에 사는 70대 여성.얼마전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외국에 사는 아들이 보낸 것으로 돼 있는 문자인데요.휴대폰을 분실했는데 엄마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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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공원, 드론으로 피자 배달해요
김기은 앵커>드론으로 피자를 배달하는 서비스가 대구 수성못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주문한 피자는 가게에서 공원까지 하늘길로 배달되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최유선 국민기자>(수성유원지 / 대구시 수성구)피자를 실은 드론이 수성못 상공에 나타납니다.공원 위를 선회하던 드론이 수상 무대에 사뿐히 내려앉습니다.드론이 무대에 착륙하자 대기하고 있는 로봇이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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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근로자 간편한 아침 한 끼 지원
김기은 앵커>출근 시간에 쫓기다 보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요.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간편한 아침 한 끼' 지원을 시작했습니다.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최찬규 국민기자>(광주시 광산구)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광주의 한 중소제조업체, 근로자들의 작업이 한창인데요.휴식 시간, 기자가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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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발 유원지, 문화유산 창경궁으로 [응답하라 대한뉴스]
김현호 앵커>서울의 벚꽃 하면 이젠 여의도 윤중로를 먼저 떠올리지만, 반세기 전만 해도 4월 벚꽃이 필 무렵엔 동·식물원이 있던 창경원이 가장 유명했습니다.주말마다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인파로 넘쳐났는데요.응답하라 대한뉴스, 옛 모습을 되찾은 창경궁의 어제와 오늘을 김제건 국민기자가 비교해드립니다.(대한뉴스 제210호 (1959년))"4월 중순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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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학생 어르신들, 봉사로 도와요
김현호 앵커>어린 시절 학교를 다니지 못해 배움에 대한 갈망을 느끼는 어르신이 많은데요.이런 분들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한글을 가르쳐드리는 청춘학교가 있습니다.자원봉사를 하는 가슴 따뜻한 선생님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인데요.염경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염경애 국민기자>(청춘학교 / 대전시 중구)교실에 모여 책과 씨름하는 어르신들, 책상 위에 가지런히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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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도지사 관사촌,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김현호 앵커>대전에는 일제강점기에 조성됐던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이 남아 있는데요.다양한 전시 체험 공간과 쉼터로 단장돼 지난달부터 개방됐습니다.전국에서 유일한 관사촌인 이곳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박혜란 국민기자>(옛 충남도지사 관사촌 / 대전시 중구)대전의 원도심에 위치한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 지난 19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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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놀이터, 서울퓨처랩 체험 인기
김현호 앵커>4차 혁명시대를 맞아 과학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데요.다양한 미래첨단기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놀이터가 생겨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청소년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이곳을 권유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권유진 국민기자>(서울 퓨처랩 4.0 / 서울시 강서구)미래기술놀이터인 서울 퓨처랩, 방문객들이 입구에 들어서자 AI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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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엑스포 실사, 부산 시민 힘 모아 유치 기원
김현호 앵커>2030 세계 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에서 국제 실사단이 엑스포 유치 준비 상황을 살펴봤습니다.이번 실사 결과는 부산 엑스포 유치에 다가가는 중요한 단계 중 하나인데요.실사단이 가는 곳마다 수많은 시민이 반갑게 맞았습니다.부산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망, 김수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수연 국민기자>(부산역 광장 / 부산시 동구)부산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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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피싱' 피해 급증 [취재수첩]
김기은 앵커>이번 시간은 국민기자들의 생생한 취재 후일담을 들어보는 '취재수첩' 시간인데요.방금 보신 '메신저 피싱 피해 급증’ 리포트를 취재한 남현경 국민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남현경 국민기자>네, 안녕하세요.김기은 앵커>정말 많은 사람들이 메신저 피싱 피해를 입고 있는데, 기자님도 메신저 피싱으로 인한 피해 경험 있으신가요?남현경 국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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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가족 사칭 접근, 메신저 피싱 극성
김기은 앵커>해외 결제, 또는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 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메신저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는데요.수법이 날로 진화해 가고 피해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메신저 피싱 실태를 남현경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남현경 국민기자>(인천시 연수구)인천에 사는 70대 여성.얼마전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