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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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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내리기 편해요, 'ㅅ(시옷형)' 주차장 첫선
김채원 앵커>
주차 구획선을 직각이 아닌 45도 기울어진 형태로 만든 이른바 '시옷 주차장’은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승하차 할 수 있고 운전 초보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는데요.
이런 '시옷 주차장’이 서울에 처음으로 도입됐는데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신천유수지 공영주차장 / 서울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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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도 한류 대열, 외국인 북한산에 반하다
김채원 앵커>
서울 주변에 있는 산들이 외국인에게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북한산은 주말에 10명 중 서너명이 외국인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북한산국립공원 백운대 / 경기도 고양시)
산길을 따라 등산객의 발길이 줄을 잇습니다.
가파른 계단길, 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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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홀린 K-패션, 문턱 낮춘 ‘서울패션위크’
김채원 앵커>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의 패션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2023 서울 패션위크'가 열렸는데 패션쇼의 벽을 낮춰 일반인과 함께하면서 수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서울시 중구)
개성 있는 의상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는 사람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사진작가,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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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 살린 야시장, 관광명소로 인기 '거제 몽돌야시장'
김채원 앵커>
전통시장은 영업시간이 끝나면 문을 닫는데요.
이런 전통시장의 밤이 야시장으로 살아나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을 살린 야시장에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거제 몽돌야시장과 경산 별찌야시장을 소개해드립니다.
이광우 국민기자>
(거제고현시장 / 경남 거제시)
어둠이 내린 거제 고현중앙시장 상점들이 문을 닫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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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살리자! 야시장 인기 '경산 별찌야시장'
홍승철 국민기자>
(경산공설시장 / 경북 경산시)
(경산 별찌야시장)
60년 넘은 전통의 경산시 공설시장.
어둠이 내리면서 오색무늬의 별 모양으로 디자인된 LED 조명이 시장을 밝힙니다.
낭만 가득한 야시장은 밤이 깊어질수록 찾는 발길이 늘어납니다.
인터뷰> 박혜민 / 경북 경산시
"여기에 오니까 낭만도 있고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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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유익한 공공디자인 한자리에
김채원 앵커>
일상 속에서 공공디자인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일반인들에게 공공디자인의 역할을 알리는 축제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다양한 재활용 디자인 제품도 눈길을 끄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박수림 국민기자>
(문화역서울 284 / 서울시 중구)
관람객을 전시장 쪽으로 안내하는 여러 가지 색깔의 유도선, 교차로에서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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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전통 사찰음식 손수 만들어요
김채원 앵커>
요즘 건강한 전통음식을 좋아하는 분들 많은데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통 사찰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세종전통문화체험관 / 세종시 세종동)
세종시의 한 산기슭에 자리한 한옥 건물, 지난 8월 문을 연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입니다.
사찰음식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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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 배우고 나눔도 실천 '공주 깍두기 축제'
김채원 앵커>
김치와 함께 많이 먹는 반찬 중 하나가 깍두기인데요.
깍두기의 역사적 유래를 알리고 이 깍두기를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축제가 공주에서 펼쳐졌습니다.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공주 깍두기 축제 / 충남 공주시)
흥겨운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공주 시내 한 공원, 무대에서 깍두기의 역사적 유래를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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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공감 능력 키워요, 이달의 사서추천도서
김채원 앵커>
인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데 독서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는데요.
어떤 책이 청소년들의 인격과 품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까요?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 10월 사서추천도서 소개해드립니다.
(잠깐만 기다려 / 차은실)
정의정 기자>
책을 넘기자마자 한 아이가 '엄마'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방바닥의 빨간 점이 궁금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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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시대 흐름에 맞춘 독서 장려 필요
김채원 앵커>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이상이 1년에 일반도서를 한 권도 읽지 않고 종이책보다 전자책을 읽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독서율이 선진국 수준에 못 미치고 독서 취향도 달라지는 만큼 이를 고려해 적절한 정책이 필요한데요.
최유경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유경 국민기자>
(경기도 구리시)
집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진 대학생 손은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