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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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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가 드라마 명대사 '타자기 체험' 인기
김채원 앵커>
요즘 복고풍 문화가 확산되는 분위기인데요.
과거 드라마 속 명대사를 예전에 쓰던 타자기로 옮겨보는 색다른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타닥타닥 하는 소리와 함께 아날로그 특유의 정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김수현드라마아트홀 / 충북 청주시)
추억의 뽑기 기계에서 드라마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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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국인 관광객, 명동이 살아났다
김채원 앵커>
요즘 서울 거리에 나가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요.
코로나 검사 의무가 사라진데다가 달러 강세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활기를 찾은 명동 거리, 김숙이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명동 거리 / 서울시 중구)
서울 명동. 거리 곳곳이 외국인들로 북적입니다.
현장음>
“한 장 더 찍을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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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11월 사서추천도서는?
김나연 앵커>
기후 변화와 지구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은 미래세대의 삶에 큰 영향을 주면서 환경 관련 책에 대한 어린이,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 11월 사서추천도서 정의정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달빛을 따라 집으로 / 필리프 쿠스토, 데버라 홉킨슨)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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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취업 대비와 정부 지원책 [취재수첩]
김나연 앵커>
이번 시간은 국민기자들의 생생한 취재 후일담을 들어보는 '취재수첩' 시간인데요.
방금 보신 ‘대학가 취업 지원’ 리포트를 취재한 정수연 국민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수연 국민기자>
네, 안녕하세요.
김나연 앵커>
대학생들의 취업 준비 모습을 담은 리포트 잘 봤는데요.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취재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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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고민, 대학마다 다양한 지원 나서
김나연 앵커>
요즘 청년 취업난이 심각하죠.
지난해보다 취업 환경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취업준비생이 5.6%에 그쳤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 요즘 대학마다 취업설명회나 모의 면접 등으로 학생 진로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정수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수연 국민기자>
(숙명여자대학교 / 서울시 용산구)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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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즐거워요, 내 밥상 내가 차린다
김나연 앵커>
내 밥상은 내가 차리려는 6,70대 남성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런 흐름에 맞춰 은퇴자, 중장년 남성들을 위한 요리 교실이 열렸습니다.
요리를 배우는 중장년 남성들을 유정순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유정순 국민기자>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 서울시 은평구)
앞치마를 두른 6, 70대 남성들이 밥상 차리기에 도전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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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지키며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
김나연 앵커>
요즘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보느라 밤잠 설치는 분들 많을텐데요.
지난주부터 광화문광장 등 전국 12곳에서 거리 응원이 펼쳐지면서 월드컵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2년만에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거리 응원은 이번주에도 이어지게 되는데요.
최유경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유경 국민기자>
(광화문광장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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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1년간 계도 시행 [정책인터뷰]
김나연 앵커>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부쩍 늘면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대책이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는데요.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확대하는 정부대책이 마련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환경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김남희 팀장 / 환경부 1회용품 대책 추진단)
◇ 김세진 국민기자>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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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연결 산책로 열려
김나연 앵커>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산책 명소로 유명한데요.
출렁다리와 연결되는 마장호수 산책로 중 단절됐던 구간이 이어졌습니다.
순환형 산책로가 완성된 건데요.
제 모습을 갖춘 마장호 수변 산책길을 이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마장호수 / 경기도 파주시)
파주시 광탄면 마장호수, 호수 위로 길이 220미터의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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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스러워요, '만학도 여고생들' 수능 도전하다
김나연 앵커>
지난주 치러진 수능 시험에 눈길을 끄는 수험생이 있었습니다.
수능에 도전하는 60대에서 80대 만학도들인데요.
각자의 사정으로 늦게야 공부의 한을 푼 할머니 수능생을 만나봤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일성여자중고등학교 / 서울시 마포구)
머리가 희끗희끗한 학생들이 수업에 열중합니다.
현장음>
"'짜이멍리'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