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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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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국내외 디자인 특별전 관심
김나연 앵커>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시대 속에 디자인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등장한 다양한 디자인이 우리 삶에 어떻게 관여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이후 미래 디자인의 방향도 알 수 있는데요.
최유경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유경 국민기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 / 서울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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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실감콘텐츠' 체험·제작 공간 등장
김나연 앵커>
요즘 사람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실감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첨단기술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체험도 하는 공간이 빛고을 광주에 마련됐습니다.
관련 기업이 입주하면서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이 기대되는데요.
최찬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찬규 국민기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 광주시 남구)
지난달 광주에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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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탄광의 역사를 본다
김나연 앵커>
연탄으로 난방을 하던 6~80년대, 그때 그 시절 탄광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탄광이었던 경북 문경 '은성탄광'이 이제는 박물관이 돼 탄광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경북 문경시)
1994년 폐광 전까지 30년간 석탄을 생산했던 문경 은성탄광.
홍승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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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김장 체험, 재미있고 맛있어요
김나연 앵커>
집집마다 김장 준비로 분주한 요즘.
외국인을 대상으로 김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습니다.
김치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김장하는 방법도 배우는 현장을 한영학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한영학 국민기자>
(마포문화원 / 서울시 마포구)
배춧잎 하나하나를 들쳐가며 속을 넣습니다.
현장음>
"이렇게 놓고..." "하나씩 하나씩 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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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년간 등장한 '근현대 잡지' 한자리에
김나연 앵커>
우리나라 근현대 잡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20여 년 전 우리 힘으로 펴낸 최초의 잡지도 볼 수 있는데요.
최윤하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윤하 국민기자>
오늘, 당신의 잡지
(장소: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시 서초구)
우리나라에 잡지가 등장한지 올해로 꼭 126년, 구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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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대책 마련 [정책인터뷰]
김나연 앵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걱정이 클 텐데요.
정부가 저소득층에게 난방비로 매달 10여만 원을 지급하고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게 응급 잠자리를 제공하는 등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정책인터뷰, 황나영 국민기자가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김문식 과장 /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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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가 드라마 명대사 '타자기 체험' 인기
김나연 앵커>
드라마 속 명대사를 옛날 타자기로 옮겨보는 색다른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타닥타닥하는 소리와 함께 아날로그 감성도 느낄 수 있는데요.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김수현드라마아트홀 / 충북 청주시)
추억의 뽑기 기계에서 드라마 속 명대사를 뽑는 체험객, 대한민국 대표작가로 꼽히는 김수현 작가가 쓴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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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국인 관광객, 명동이 살아났다
김나연 앵커>
요즘 서울 거리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코로나 검사 의무가 사라진 데다가 달러 강세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활기를 찾은 명동 거리에 다녀왔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명동 거리 / 서울시 중구)
서울 명동. 거리 곳곳이 외국인들로 북적입니다.
현장음>
“한 장 더 찍을게요,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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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즐거워요, 내 밥상 내가 차린다
김나연 앵커>
내 밥상은 내가 차리려는 6, 70대 남성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런 흐름에 맞춰 은퇴자, 중장년 남성들을 위한 요리 교실이 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유정순 국민기자>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 서울시 은평구)
앞치마를 두른 6, 70대 남성들이 밥상 차리기에 도전합니다.
오늘 배우는 음식은 미역국에 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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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의 성지 라이프치히, 통일음악회 열리다
김나연 앵커>
독일 라이프치히는 동서독 통일의 도화선이 됐던 월요 촛불기도회가 열린 곳인데요.
이곳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박경란 국민기자>
(통일희망음악회 / 독일 라이프치히)
독일 라이프치히 시내 한 가운데 위치한 알테 뵈제 홀.
아름다운 선율이 홀에 울려 퍼집니다.
독일인들이 부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