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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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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사회문제 해결 방향 [취재수첩]
김채원 앵커>
이번 시간은 국민기자들의 생생한 취재 후일담을 들어보는 '취재수첩' 시간인데요.
방금 보신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 대학생들' 리포트를 취재한 최현정 국민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정 국민기자>
네, 안녕하세요.
김채원 앵커>
착한 아이디어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대학생들 리포트 잘 봤는데요.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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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행동 나서
김채원 앵커>
공정무역이나 친환경 등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른바 착한 아이디어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대학생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행동하는 대학생들을, 최현정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최현정 국민기자>
(건국대학교 / 서울시 광진구)
축제가 한창인 한 대학교의 체험 부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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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연초제조창, 거장의 빛으로 물들다
김채원 앵커>
빛의 예술가이자 스테인드글라스의 거장 '김인중 신부'가 낡고 보잘것없던 시골마을의 연초창을 자신의 꿈과 빛으로 물들였습니다.
문화소외지역에서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한 건데요.
빛의 화가 '김인중 신부'를 남현경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남현경 국민기자>
(빛섬 아트갤러리 / 청양군 정산면)
누렇게 익은 벼들이 고개를 숙인 청양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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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증거 남는다, 역무원 '신분증 녹음기' 걸고 근무
김채원 앵커>
지하철 역무원을 상대로 폭행이나 폭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대응해 모든 역무원이 녹음 기능이 달린 신분증을 걸고 일하고 있습니다.
형사 처벌 때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는 건데요.
김윤종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서울시 동대문구)
역무원이 개찰구를 뛰어넘은 승객에게 승차권을 보여 달라고 하면서 시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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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범국민 에너지 10% 절약 운동 전개 [정책인터뷰]
김채원 앵커>
겨울의 문턱인 입동이 바짝 다가왔는데요.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로 우리나라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정부가 이번 겨울철에 10% 절감을 목표로 범국민 에너지 절약운동을 펼칠 계획인데요.
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김현철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효율과 과장)
◇ 김세진 국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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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관람부터 제작까지, 가족 체험 호응
김채원 앵커>
광주 무등산에는 과거 조선시대에 분청사기를 만들었던 가마터가 남아 있는데요.
가족들이 함께 발굴된 분청사기를 관람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펼쳐졌습니다.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게된 체험 현장을, 최찬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찬규 국민기자>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 광주시 북구)
광주 무등산의 한 산자락, 조선시대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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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내리기 편해요, 'ㅅ(시옷형)' 주차장 첫선
김채원 앵커>
주차 구획선을 직각이 아닌 45도 기울어진 형태로 만든 이른바 '시옷 주차장’은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승하차 할 수 있고 운전 초보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는데요.
이런 '시옷 주차장’이 서울에 처음으로 도입됐는데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신천유수지 공영주차장 / 서울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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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도 한류 대열, 외국인 북한산에 반하다
김채원 앵커>
서울 주변에 있는 산들이 외국인에게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북한산은 주말에 10명 중 서너명이 외국인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북한산국립공원 백운대 / 경기도 고양시)
산길을 따라 등산객의 발길이 줄을 잇습니다.
가파른 계단길, 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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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홀린 K-패션, 문턱 낮춘 ‘서울패션위크’
김채원 앵커>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의 패션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2023 서울 패션위크'가 열렸는데 패션쇼의 벽을 낮춰 일반인과 함께하면서 수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서울시 중구)
개성 있는 의상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는 사람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사진작가,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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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 살린 야시장, 관광명소로 인기 '거제 몽돌야시장'
김채원 앵커>
전통시장은 영업시간이 끝나면 문을 닫는데요.
이런 전통시장의 밤이 야시장으로 살아나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을 살린 야시장에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거제 몽돌야시장과 경산 별찌야시장을 소개해드립니다.
이광우 국민기자>
(거제고현시장 / 경남 거제시)
어둠이 내린 거제 고현중앙시장 상점들이 문을 닫는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