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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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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최대한 예우
박은지 앵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과 호국원에는 유가족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전우를 잃은 참전용사들도 묘역을 찾아 동료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는데요.
현충원을 찾은 참전용사들을 만나봤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서로 빼앗기고 뺏기를 12차례나 했던 백마고지 전투.
빛바랜 사진 속에 참전 용사의 모습에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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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살리는 '새활용 제품' 소비 확산
박은지 앵커>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링, 즉 새활용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새활용 문화, 소개해 드립니다.
최윤하 국민기자>
서울의 한 새활용 제품 매장.
여느 매장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요.
이곳에서 판매하는 가방은 쓰지 않는 현수막으로 만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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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슬기 배우는 '전통 지게 만들기' 체험
박은지 앵커>
예전에 무거운 짐이나 물건을 옮길 때 운반도구로 썼던 지게를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죠.
6.25 전쟁때는 피란민들을 도왔던 지게를 이제는 박물관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데요.
장인과 함께 지게를 만들어보는 체험 현장을, 최신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대한뉴스 제317호 (1961년)
모내기 철에 농민들이 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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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 한옥, '빈관'으로 재탄생
박은지 앵커>
도심 한옥에서 숙박, 특별하지 않을까요.
요즘 외국인뿐 아니라 국내 여행객들에게도 한옥이 여행상품으로 뜨고 있는데요.
1930대에 지은 서울 북촌의 한옥이 누구나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로 재탄생했는데 인기입니다.
이충옥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북촌빈관 / 서울시 종로구)
숙박 공간으로 문을 연 빈관에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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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한국문화축제, 프랑크푸르트 한류 물결
박은지 앵커>
유럽 최대의 한국문화축제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습니다.
유럽 전역에서 K-POP과 한류팬 8만명이 몰려들었는데요.
성황을 이룬 K-Festival 소식을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현장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술래와 감시자들의 눈을 피해 앞으로 달려 나갑니다.
잔뜩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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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살리는 '새활용 제품' 소비 확산
박은지 앵커>
기후 위기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링, 즉 새활용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 자리잡아가고 있는 '새활용 문화'를, 최윤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윤하 국민기자>
서울의 한 새활용 제품 매장.
여느 매장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요.
이곳에서 판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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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 '정원 문화' 관심 높인 박람회
박은지 앵커>
2년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19 때문에 몸도 마음도 지치신 분들 많을텐데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정원 산업박람회가 전주에서 열려 다양한 정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모처럼 코로나 스트레스를 푸는 기회가 됐는데요.
김민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민지 국민기자>
(2022 전주정원산업박람회 / 전주 월드컵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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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공연·문화예술' 마음껏 즐겨요
박은지 앵커>
코로나19로 막혀 있던 문화예술계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박물관 미술관 주간이 운영되고 예술인들에게 재기의 희망을 주는 무대도 풍성해지고 있는데요.
활짝 열린 문화예술 현장 정의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거리로 나온 뮤지엄: 거리에서 通하다' 전시
(서울시 용산구)
용산역 앞에서 만나는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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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사기 지능화, 각별한 주의 필요
박은지 앵커>
요즘 중고거래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쉽게 사고 팔 수 있지만 사기를 당하는 피해자가 갈수록 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도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도영 국민기자>
(세종시 종촌동)
세종시에 사는 한호준 씨, 중고거래를 한 지 10년 째 되는데요.
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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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최후의 방어선 '낙동강 전투' 기린다
박은지 앵커>
6.25 전쟁 당시 낙동강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최후의 방어선을 지킨 낙동강 전투는 전쟁의 판도를 바꾼 계기가 됐는데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낙동강 승전 기념관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승전 기념관에 최유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대한뉴스 제576호 (1966년)
"1950년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