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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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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 계승하는 청년작가 특별전에 가다
노소정 앵커>
빛고을 광주에서 5월은 너무도 의미있는 달인데요.
청년작가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새롭게 조명한 특별한 전시가 광주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5월 정신'을 이어가려는 신선한 미술과 문학 작품이 눈길을 끄는데요.
임보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양림미술관 / 광주시 남구)
근대역사가 가득한 광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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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최고!" 육아 돌봄 동아리 인기
노소정 앵커>
요즘 아이를 돌보고 키우는 아빠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예 휴직을 하고 육아에 참여하는 남성들도 많은데요.
이들 아빠 육아를 위한 프로그램과 동아리가 인기입니다.
이 소식 안중태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안중태 국민기자>
7살 자녀를 둔 노장호 씨.
퇴근해서 아이와 노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가위바위보 게임과 숨은 그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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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역사 체험, '조선왕릉 숲길' 9곳 개방
노소정 앵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야외에서 걷기 운동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연을 즐기며 역사 체험도 할 수 있는 조선 왕릉 아홉곳의 숲길이 얼마전 개방됐습니다.
'신의 정원'으로 불리는 이곳을 거닐며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는데요.
최현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현정 국민기자>
(동구릉 숲길 / 경기도 구리시)
수목이 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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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 하늘의 별 따기" 산림휴양시설 늘어난다
노소정 앵커>
자연 속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양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주말이나 성수기 휴양림 숙박시설은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 정도로 인기인데요.
이런 수요에 맞춰 수도권의 산림휴양 시설들이 대폭 늘어납니다.
새로 생기는 곳도 있고 기존에 있던 시설들은 이용하기 더 편해집니다.
곽지술 국민기자가 전합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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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안전모 의무화 1년, 현실은?
노소정 앵커>
얼마전 20대 두 명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는데요.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사례도 많고 사고 역시 여전히 많은 게 문제입니다.
그 실태와 문제점을, 최유경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유경 국민기자>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한 사거리에서 전동킥보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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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 '호응’
노소정 앵커>
디지털 문화가 빠르게 발달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계층도 있는데요.
발달장애인들이 우리 땅 독도를 가상현실로 찾아가볼 수 있는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디지털 격차를 더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 현장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센터 / 세종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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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주변 상권 들썩들썩
노소정 앵커>
청와대가 활짝 열리면서 주변의 분위기도 바뀌고 있습니다.
청와대 앞길로 버스가 다니고 오가는 사람이 늘면서 인근 상권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현장에 김윤종 국민기자 다녀왔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청와대 문 앞이 인파로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보고 나온 사람, 모두에게 설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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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가보자!" 대한민국 관광명소로 '활짝’
노소정 앵커>
74년 만에 열린 청와대, 관광명소로 인기인데요.
잘 가꿔진 정원과 문화재가 곳곳에 있는 청와대에는 연일 수많은 국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을 마숙종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청와대 정문부터 관람객이 끊임없이 밀려듭니다.
(청와대 대정원 / 서울시 종로구)
푸른 기와가 덮인 본관 앞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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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튼튼' 학교 체육대회 정상화
박은지 앵커>
코로나19로 멈췄던 것들이 하나 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데요.
전국 곳곳의 학교에서는 3년 만에 교내 체육대회가 다시 열려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학생과 선생님이 하나가 된 목포의 한 고등학교 체육대회를, 김남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영흥고등학교 / 전남 목포시)
맑고 화창한 아침, 3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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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수유실'에 가다
박은지 앵커>
아기와 함께 외출하면 기저귀를 갈아야 하고, 수유도 해야 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마주하게 되는데요.
모든 육아 보호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유실이 생겼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수유실, 김숙이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서울공예박물관 / 서울시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의 남자 장애인화장실입니다.
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