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우리 교육 그리고 학교 100년
정희지 앵커>
우리나라 근대교육이 시작된 지도 10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뜨거운 교육열은 대한민국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됐는데요.
한 세기가 넘는 서울교육의 현장과 역사를 김제건 국민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대한뉴스 제1545호, 1985년
"이 땅에 신교육의 횃불을 올린 배재학당이 개교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
-
마을유산 돌아보며 관광마을 꿈 키운다
정희지 앵커>
유서깊은 백제산성이 남아있는 곳, 또, '골프 스타' 박세리가 담력을 키우기 위해 훈련하던 곳, 바로 대전의 한 마을 이야기 인데요.
새해를 맞아 다양한 마을 유산을 돌아보며 관광마을의 꿈을 키우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산장산 / 대전시 유성구)
어스름한 새벽 대전의 한 야산 입...
-
자원 재활용 위한 분리배출···'나부터 실천!'
정희지 앵커>
코로나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생활쓰레기도 많아졌는데요.
다양한 재질을 가진 쓰레기를 어떻게 분리 배출해야 하는지 고개를 갸우뚱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원 재활용을 위해 꼭 알아둬야할 올바른 분리 배출 요령, 최신영 국민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세종시에 있는 한 아파트 분리 수거장.
취재진이 제대로 분...
-
행복도시락 나눔···노숙인 돕고 식당도 살리고
정희지 앵커>
한 대기업이 코로나에 힘든 노숙인을 돕기 위해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락은 동네 골목식당에서 집밥처럼 만들어지는데요.
노숙인은 물론 동네 식당에도 도움이 되는 행복 도시락 오옥순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서울 회현동의 한 골목식당.
두부에 계란물을 입혀 지져내고 갖가지 야채와 고기를 넣어 잡채...
-
수수료 부담 덜어줘요···배달 공공 앱 '인기'
정희지 앵커>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배달 음식 주문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상인들 입장에선 수수료 부담이 적지 않은데요.
이런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경기도가 공공배달 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맹점도, 이용하는 소비자도 꽤 많아 운영 한달 만에 거래액이 30억원에 달했습니다.
다른 지자체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곽지술 국민기...
-
코로나19 속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 호응
정희지 앵커>
'코로나 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몸이 무거워졌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때일수록 가볍게 운동을 하며 면역력을 높이는게 중요합니다.
집에서 배울 수 있는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윤지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
한겨울인 요즘,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것은 면역력 관리.
...
-
재난이 된 기후변화···물관리로 체질 개선 [정책인터뷰]
정희지 앵커>
요즘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홍수 피해가 늘면서 하천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하천관리기능이 환경부로 넘겨졌는데요.
오늘 정책인터뷰에선 이상기후에 대한 대비와 함께 하천 관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장진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신태상 과장 / 환경부 수자원관리과)
◇ 장진아 국민기자>...
-
생활 방역수칙 준수해 안전한 명절 보내세요!
생활 방역수칙 준수해 안전한 명절 보내세요!
이주영 / KTV 국민기자
다가오는 설 명절
감염 확산 우려
설 특별방역대책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2월1일부터 14일까지 특별방역 기간
고향 방문·여행 자제
*교통수단·교통시설 방역 강화
▶철도 승차권: 창가 좌석만 판매
▶여객선 승선인원: 정원의 50%만 ...
-
의미 있는 선물 준비해봐요!
최은정 앵커>
설날이 보름 남짓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 설 명절 역시 귀성과 만남을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직접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가족과 지인들에게,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번 설에는 좀 더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지금 가장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은, 자영...
-
얼음 나라 한탄강···추위 속 겨울 비경 장관
최은정 앵커>
전국에서 가장 추운 곳 중 하나, 강원도 철원이죠.
새해 들어 이어진 강추위에 유네스코 지질공원 한탄강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얼음 나라의 진 풍경과 함께 겨울 철새도 만날 수 있는 한탄강에 오도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한탄강 직탕폭포 / 강원도 철원군)
길이 80m, 높이 5m의 직탕폭포가 꽁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