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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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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 취소···산천어, 식탁으로 온다!
최은정 앵커>
겨울 축제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화천 산천어 축제’죠.
코로나 19로 모든 축제가 취소되면서 수십만 마리의 산천어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산천어 소비와 판로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식품을 개발했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여의주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여의주 국민기자>
(화천천 / 강원도 화천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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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수한옥 인증···전통 건축 가치·우수성 지킨다
최은정 앵커>
한옥은 우리의 문화유산이자 자랑스러운 건축 양식인데요.
한류 열풍 속에 최근에는, 관광과 일상의 공간으로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런 한옥 고유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지켜 나가기위해 서울에서 '우수 한옥 인증제'가 시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충옥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평산재 / 서울시 평창동)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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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공휴일·중소기업 유급 휴일 확대 [정책인터뷰]
최은정 앵커>
올해부터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 휴일'로 적용하는 중소기업이 확대됩니다.
근로자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 대신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세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김세진 국민기자>
올해부터 30인에서 299인의 중소기업도 관공서 공휴일이 유급휴일로 지정이 됩니다.
따라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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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위한 배려 함께 실천해요!
최은정 앵커>
층간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경험해보신 분,, 많을텐데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층간소음으로 접수된 민원은 이전보다 2배가 많았습니다.
층간소음의 70%는 '아이들 뛰는 소리'와 '발걸음 소리'같은 이른바 '발망치'가 차지합니다.
의자를 끌거나 텔레비전 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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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플라스틱 운동 '고고 챌린지' 참여 확산
이주영 앵커>
코로나 여파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급격히 늘고 있는데요.
무심코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요즘, 환경부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SNS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
(세종시 / 조치원읍)
이곳은 세종시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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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불안 여전···건강한 생리대 고르는 방법은?
이주영 앵커>
4년전 여성을 분노케 했던 화학물질 덩어리인 생리대 파동 기억하실겁니다.
당시 생리대부작용으로 고통을 겪었던 여성들이 들고 일어섰는데요.
파동으로 인해 모든 포장지에 전 성분을 표기하게 했지만 여전히 유해 물질이 얽혀있습니다.
건강한 생리대 고르는 방법, 박혜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진 국민기자>
4년 전 생리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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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지붕 없는 미술관'···공원 숲길에서 작품 감상
이주영 앵커>
코로나 19 걱정을 덜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이 있습니다.
지붕없는 미술관, 안양 예술공원 인데요.
역사와 문화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거대한 숲속 미술관에 오옥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안양예술공원 / 경기도 안양시)
공원 한가운데 독특한 모양의 흰색 건축물이 눈길을 끕니다.
20세기 모더니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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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속 노숙 생활···"어렵지만 힘내세요"
이주영 앵커>
한겨울 추위 속에서 노숙 생활을 하시는 분들, 어느 누구보다 힘들텐데요.
코로나 사태로 후원의 손길이 줄었지만 노숙인들을 위해 주위의 온정을 전하는데 앞장서는 분이 계십니다.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이끌어가시는 분이 노숙인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의 영상편지 전해드립니다.
(출연: 원용철 / 대전 벧엘의집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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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리셀은 No!
이주영 앵커>
리셀테크란 말 들어보셨죠, 구매한 상품에 차익을 붙여 되팔아 수익을 얻는 재테크의 일종인데요.
리셀되는 상품들은 대부분 원래 가격보다 비쌉니다.
한정판매되는 제품은 희소성 때문에 부르는게 값인데요.
물건을 되파는 과정에서 적게는 몇만원, 많게는 천만원이 넘는 차익을 남기기도 합니다.
리셀 상품은 운동화에서 가방, 시계 등으로 품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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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안동 KTX 개통'···일일 관광권 시대 열다
이주영 앵커>
최대 시속 260킬로미터 고속열차 KTX-이음이 중앙선을 달립니다.
철도교통 오지로 평가받던 중부 내륙지역에 KTX 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숙종 국민기자가 KTX-이음을 타고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국내 기술로 탄생한 KTX-이음 열차가 청량리에서 안동까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