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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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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 해안가 '세발나물' 수확 한창
정희지 앵커>
요즘 남부지방에서는 입맛을 돋우는 '세발나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식감이 좋고 영양도 뛰어나 겨우내 코로나와 추위에 시달린 몸 건강에 도움이 될텐데요.
다가오는 설 명절에 식탁에 한 번 올려보시면 어떨까요?
김남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전남 무안군)
전남 무안군의 한 해안가 마을, 하우스 안에 들어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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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재활용 위한 분리배출···'나부터 실천!'
최은정 앵커>
코로나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생활 쓰레기도 많아졌는데요.
다양한 재질의 쓰레기를 어떻게 분리 배출해야 하는지 고개를 갸우뚱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원 재활용을 위해 꼭 알아둬야할 올바른? 분리 배출 요령!
최신영 국민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세종시에 있는 한 아파트 분리 수거장.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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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부담 덜어줘요···배달 공공 앱 '인기'
최은정 앵커>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배달 음식 주문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상인들 입장에선 수수료 부담이 적지 않은데요.
이런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경기도가 공공배달 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맹점도, 이용하는 소비자도 꽤 많아 운영 한달 만에 거래액이, 30억원에 달했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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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면 이동제한 연장···동포 학생 하루 일상은?
최은정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독일의 전면 봉쇄는 이달 중순까지 연장됐습니다.
강화된 이동제한 조치에 따라, 대면 수업이 금지되고 외출도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속 학생들의 하루 삶은 어떨까요?
독일 베를린의 동포 학생들!
박경란 글로벌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박경란 국민기자>
(독일 베를린)
8시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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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락 나눔···노숙인 돕고 식당도 살리고
최은정 앵커>
한 대기업이, 코로나에 힘든 노숙인을 돕기 위해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락은 동네 골목식당에서 집밥처럼 만들어 지는데요.
노숙인은 물론, 동네 식당에도 도움이 되는 행복 도시락!
오옥순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서울 회현동의 한 골목식당.
두부에 계란물을 입혀 지져내고 갖가지 야채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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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자원 소개 '만화 안내판' 눈길
최은정 앵커>
어느 마을을 가나 그곳에 전해져오는 오래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근 광주에는 지역의 역사 문화 자원을 만화로 소개하는 안내판이 생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반응이 좋은데요.
임보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홍림교 / 광주시 동구)
광주 무등산에서 흘러내려 오는 하천에 놓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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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춘···꽃 시장 봄 향기 가득
최은정 앵커>
얼마 전, 절기상 봄의 문턱이라는 '입춘'이었죠.
아직 겨울의 자락이 남아있지만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봄 향기가 가득한 꽃시장!
오도연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양재화훼시장 / 서울시 서초구)
아직은 차가운 기온이 겨울을 붙잡고 있지만 꽃 시장 안은 봄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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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화 거장 故김영택 화백···작품으로 만나다
최은정 앵커>
'펜'으로,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기록한 작가가 있습니다.
우리 미술사에 '펜화'라는 이정표를 세운, 김영택 화백인데요.
화업 30년을 결산하는 개인전을 일주일 앞두고 세상을 달리해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가 남긴 펜화, 남현경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남현경 국민기자>
(수표교)
청계천 수표교 아래서 빨래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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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꿋꿋이 대학 합격···"다시 힘내라!"
이주영 앵커>
올해 대학에 합격한 새내기들에게 지난 1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시간일텐데요.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책과 씨름한 끝에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자녀를 한껏 자랑하고 싶은 부모가 계십니다.
어려운 상황을 꿋꿋이 이겨낸 것처럼 비정상적인 대학생활이 되더라도 힘을 내라는 영상편지 전해드립니다.
김지수 국민기자>
(출연: 김근유 / 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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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른 자본시장, 현명한 투자 필요!
이주영 앵커>
요즘 영끌, 빚투 같은 말들이 심심치 않게 들리죠.
영끌은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받는 것, 빚투는 빚내서 투자하는 것을 뜻합니다.
아파트에 이어 주식 시장에서도 젊은층이 대거 뛰어들고 있습니다.
2,30대의 유례없는 빚테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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