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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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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업체 호소, "코로나19 지원 늘려주세요"
이주영 앵커>
2020년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한 해였습니다.
학생 등교가 큰 차질을 빚으면서 학교에 급식재료를 공급하는 소상공인들 역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데요.
어렵게 버티고 있는 한 급식 납품업체 사장님의 영상 편지 전해드립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출연: 신덕재 / 경기도 여주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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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세밑 풍경 [한국의 美]
쓸쓸한 세밑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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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걱정 속에 맞이한 성탄절과 연말
이주영 앵커>
코로나 걱정 속에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준비하는 분위기는 예년과 사뭇 다릅니다.
교회는 비대면 예배로 성탄을 축하하고, 상가는 오가는 발길이 줄어 한산합니다.
반짝이는 성탄 트리만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행정명령도 내려졌습니다.
1월 3일까지 수도권에서 5명 이상의 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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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비대면으로···차분한 송년회 확산
이주영 앵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면서 외부에서 하는 송년회 모임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죠.
대신 집에서 조용하게 송년회를 갖는 가족이 있는가 하면 비대면으로 만나는 이른바 '랜선 송년회'를 여는 공공시설도 많은데요.
아쉽지만 차분한 분위기로 마련된 송년회 모습을, 윤지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
(대전시 유성구)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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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커플 브릿지' 기분 전환 명소로…
이주영 앵커>
올해는 '코로나19'로 들썩대는 연말 분위기를 찾아보기 힘든데요, 대전에 있는 다리인 '커플 브릿지'가 코로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날려버릴 수 있는 지역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멋진 밤 풍경을 즐기면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이곳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대전천 / 대전시 중구)
대전 시내 옛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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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점자 "구색만 맞춘 표기 많아…"
이주영 앵커>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점자표시와 점자블록.
예전보다 많이 설치된 걸 느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시각장애인의 입장에서 구색만 맞춘 점자 표기가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더 혼란을 줄 수도 있는데요.
점자 표기, 무엇이 문제인지 박혜진 국민기자가 시각장애인과 동행해 봤습니다.
박혜진 국민기자>
시각장애인 홍서준씨는 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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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벼운 '새싹따릉이'···초등학생도 탈 수 있어요
이주영 앵커>
회원 수 255만 명인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
매년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청소년과 체구가 작은 성인들도 편하게 탈 수 있는 '새싹따릉이'가 새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작고 가벼운 새싹 따릉이, 마숙종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현장음> 김현담 / 서울시 은평구
"새싹따릉이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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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마스크 착용 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마스크 착용 편
최규리 / KTV 국민기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필수품, 마스크.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은?
*마스크 착용 일반 원칙
감염 위험, 기저질환 있다면 보건·수술용 마스크 착용
보건·수술용 마스크가 없다면?
면마스크 착용도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
마스크 착용 시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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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을 향한 애국심···봉사로 평화 소망해요!
정희지 앵커>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항상 고국과 부모형제가 걱정인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최근 전쟁으로 민간인들의 희생이 잇따랐던 아제르바이잔 유학생들인데요.
코로나19에 고국으로 달려가기도 힘든 이들이 봉사를 하며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봉사 현장에 정의정 국민기자가 함께했습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서울시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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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미각 돋우는 딸기 수확 한창
정희지 앵커>
한겨울인 요즘 남쪽 지방에서는 하우스 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새콤달콤한 딸기가 차디찬 날씨 속에 미각을 돋우고 있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재배농가들의 손길이 바쁜 딸기농장에,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전남 장흥군)
이른 아침부터 딸기를 따내는 농부의 손길이 바쁩니다.
아직 어둑어둑한 탓에 전등을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