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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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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 호응
정희지 앵커>
'코로나 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몸이 무거워졌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때일수록 가볍게 운동을 하며 면역력을 높이는게 중요합니다.
집에서 배울 수 있는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윤지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
한겨울인 요즘,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것은 면역력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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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된 기후변화···물관리로 체질 개선 [정책인터뷰]
정희지 앵커>
요즘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홍수 피해가 늘면서 하천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하천관리기능이 환경부로 넘겨졌는데요.
오늘 정책인터뷰에선 이상기후에 대한 대비와 함께 하천 관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장진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신태상 과장 / 환경부 수자원관리과)
◇ 장진아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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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역수칙 준수해 안전한 명절 보내세요!
생활 방역수칙 준수해 안전한 명절 보내세요!
이주영 / KTV 국민기자
다가오는 설 명절
감염 확산 우려
설 특별방역대책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2월1일부터 14일까지 특별방역 기간
고향 방문·여행 자제
*교통수단·교통시설 방역 강화
▶철도 승차권: 창가 좌석만 판매
▶여객선 승선인원: 정원의 5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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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선물 준비해봐요!
최은정 앵커>
설날이 보름 남짓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 설 명절 역시 귀성과 만남을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직접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가족과 지인들에게,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번 설에는 좀 더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지금 가장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은, 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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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나라 한탄강···추위 속 겨울 비경 장관
최은정 앵커>
전국에서 가장 추운 곳 중 하나, 강원도 철원이죠.
새해 들어 이어진 강추위에 유네스코 지질공원 한탄강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얼음 나라의 진 풍경과 함께 겨울 철새도 만날 수 있는 한탄강에 오도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한탄강 직탕폭포 / 강원도 철원군)
길이 80m, 높이 5m의 직탕폭포가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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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쪽방에 온정의 도시락 배달
최은정 앵커>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한 겨울엔 쪽방에 사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큰데요.
간신히 냉기를 피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도시락과 옷가지 등 구호 물품을 배달하는 온정이 펼쳐졌습니다.
훈훈한 봉사 현장, 박혜란 국민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벧엘의집 / 대전시 동구)
대전에 있는 한 사회복지기관.
아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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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있는 조선 갑옷·투구···40점 국내 첫 공개
최은정 앵커>
조선 시대, 군인들의 전투복과 군사 의례는 어땠을까요?
사극 등에서 보곤 했지만 실제 모습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조선시대 갑옷과 투구를 비롯해 조선 왕실 군사력의 상징인 '군사 의례'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눈길을 끄는 유물들을 박길현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박길현 국민기자>
('조선 왕실 군사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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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건강식품 '감태'···갯벌 채취 한창
최은정 앵커>
바닷물 속에서 자라는 해초인 '감태'는 영양소가 풍부해 식탁에도 오르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닷물이 빠져나간 요즘 서해안 갯벌에서 '감태' 채취가 한창입니다.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달애기 갯벌 / 전남 무안군)
전남 무안의 한 바닷가.
인근 주민들이 물이 빠지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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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기 조심스러운 기지개···호주 오픈 2월 열린다
최은정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던, 국제 스포츠 대회가 새해들어 조심스런 분위기 속에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윔블던, US 오픈과 함께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호주 오픈'이 다음 달 예정대로 열립니다.
천여명이 넘는 선수와 임원들이 입국했는데요.
호주 오픈의 성공 개최는 다른 국제 경기에도 영향을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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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새내기 환영···아쉬운 캠퍼스 낭만
최은정 앵커>
대학에 합격한 새내기들은 꿈꿨던 캠퍼스의 낭만에, 설레기 마련인데요.
올해도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면서 신입생 환영 행사는 물론, 학교 소개 프로그램 등이 비대면으로 바꼈습니다.
대학생이 됐지만 대학생 같지 않다며, 아쉬워하는 새내기들을 한지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지수 국민기자>
서울에 한 대학 캠퍼스, 예년 같으면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