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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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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발장' 예방···먹거리 무료 제공 호응
정희지 앵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도 많을텐데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음식이나 생필품을 무료로 나줘주는 곳이 생겼습니다.
생계를 꾸려가기 힘든 분들에게 한줄기 빛이 된 이 곳, 유청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유청희 국민기자>
(광명 푸드마켓 / 경기도 광명시)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푸드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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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 황금유물 등 공개···관람객 감탄 이어져
정희지 앵커>
고조선 시대에 쓰던 거울부터 조선시대 장인들의 융합작품인 목각 탱화까지.
민족의 얼이 서려있는 문화유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광주의 한 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 사태 속에 모처럼 문화적 갈증을 풀어주고 있는데요.
임보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동곡박물관 / 광주시 광산구)
박물관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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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 극복할 수 있길
정희지 앵커>
코로나 19가 국내에서 발생한 지 1년이 됐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와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감염증은 잡힐 듯 하며 다시 번져 3차례나 대유행했습니다.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일자리를 잃은 청년 많은 이웃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노력과 도전 또한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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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수한옥 인증···전통 건축 가치·우수성 지킨다
정희지 앵커>
한옥은 우리의 문화유산이자 자랑스러운 건축 양식인데요.
한류 열풍 속 최근에는 관광과 일상의 공간으로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런 한옥 고유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지켜나가기위해 서울에서 우수 한옥 인증제가 시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충옥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평산재 / 서울시 평창동)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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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무형문화유산 '연등회' 특별전 눈길
정희지 앵커>
최근 우리 전통문화인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는데요.
연등회가 처음 시작된 기원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국립무형유산원 / 전북 전주시)
전주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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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공휴일·중소기업 유급 휴일 확대 [정책인터뷰]
정희지 앵커>
올해부터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 휴일로 적용하는 중소기업이 확대됩니다.
근로자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 대신 부담이 늘어나는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책도 마련됐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김세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김세진 국민기자>
올해부터 30인에서 299인의 중소기업도 관공서 공휴일이 유급휴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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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어르신과 고위험군 지켜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어르신과 고위험군
김지윤 / KTV 국민기자
코로나19, 방심은 금물!
생활 속 거리두기, 어르신 및 고위험군 더욱 주의!
일상에서 꼭 지켜야 할 예방수칙!
*어르신 및 고위험군 예방 수칙
만성질환자 약 복용·진료 일정 준수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필요
의료기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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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 빠른 무료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어디서나 팡팡!
최은정 앵커>
서울의 공원이나 주요 도로에서 데이터 걱정 없이, 와이파이를 무료로 누릴 수 있습니다.
서울시 5개 자치구에서 기존보다 4배 빠른 속도의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내년 까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마숙종 국민기자가 까치온이 설치된 지역을 둘러봤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은평한옥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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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렌드 '원격근무'···관광지·호텔 '달방' 인기
최은정 앵커>
코로나19가 불러온 비대면 업무 재택 근무의 공간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어디서든 일하는 원격근무 사무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집이 아닌, 바닷가 등의 민박이나 팬션 등에 한 달 씩 머물며 일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오지민 국민기자입니다.
오지민 국민기자>
(강원도 동해시)
파도 소리가 들리는 동해시 묵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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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조심하세요···하루 빨리 일상 회복되길
최은정 앵커>
코로나19로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면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걱정과 어려움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은 새해와 방학에도,, 고국 방문이 쉽지 않은데요.
고국을 떠나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들의 새해 바램은 하나같이, 가족 건강과 코로나 종식입니다.
루링리 다문화기자가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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