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도심의 만추···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정희지 앵커>
단풍을 즐기기 위해 멀리 떠나는 사람이 많은데요.
도심의 가까운 공원에서도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심 깊숙한 곳까지 물들인 가을, 박세정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박세정 국민기자>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 서울시 송파구)
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바람에 춤을 춥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넓은 코스...
-
'강진 일주일 살기' 체험 행사 인기
정희지 앵커>
요즘 '남도 답사 1번지'로 꼽히는 강진에서 감성 체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주일 동안 민박 농가에 머물며 정겨운 농촌생활도 맛보고 청자도 만들어보는 여행프로그램 인데요.
모처럼 코로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어 인기를 끄는 체험 현장에,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전남 강진군)
전남 강진의 ...
-
정부 지원 중소기업 '창업' 범위 확대 [정책인터뷰]
정희지 앵커>
정부의 지원 대상이 되는 중소기업 창업 인정 범위가 35년 만에 개편됐습니다.
디지털 전환 등 창업 환경이 많이 달라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사업 모델이 창업 인정을 받게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조윤경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조윤경 국민기자>
최근 창업 환경이 달라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사업모델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
-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마스크 착용 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마스크 착용 편
최규리 / KTV 국민기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필수품, 마스크.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은?
*마스크 착용 일반 원칙
감염 위험, 기저질환 있다면 보건·수술용 마스크 착용
보건·수술용 마스크가 없다면?
면마스크 착용도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
마스크 착용 시 주의점...
-
사고 많은 아파트 단지 도로···안전 허점 많아
최은정 앵커>
누가 봐도 도로지만 도로가 아닌 구역 바로 아파트 단지 내 도로를 말하는데요.
문제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과속을 해도, 단속 대상이 아닌 데다가 운전자들의 '안전 불감증'으로, 사고가 많다는 점인데요.
아파트 단지 안 도로의 불편한 진실을, 이유건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유건 국민기자>
(장소: 충남 천안시)
이곳은 천...
-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재개···관심 끌어
최은정 앵커>
코로나 사태로 '집 콕 족'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키우는데 관심갖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서울 이태원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이 재개돼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노유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노유림 국민기자>
(이태원역 / 서울시 용산구)
서울 이태원역 주변, 유기동물을 입양할 사...
-
복구 막막 애타는 이재민···터키 지진 현장을 가다
최은정 앵커>
터키 이즈미르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지 십여일이 지났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었는데요.
여진이 이어져 복구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구조된 사람들과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터키 지진 현장에 임병인 글로벌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병은 국민기자>
(바이라클르 / 터키 이즈미...
-
빈 상가 많은 세종시···시범 문화거리 등장
최은정 앵커>
요즘 세종시를 돌아보면 거리 곳곳에 오랫동안 비어있는 상가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한산해진 거리에서 공연이 열리고 빈 상가를 미술관으로 활용하는 '시범 문화거리'가 조성됐습니다.
침체된 거리 분위기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데요, 최신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세종시 / 한솔동...
-
비행기 덕후들 모여라···국립항공박물관 문 열어
최은정 앵커>
세계 최초의 동력 비행기는 1903년 '라이트 형제'가 만들었죠.
그런데, 그보다 300년이나 앞선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에 "하늘을 나는 '비행 장치'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항공의 모든 궁굼증을 풀수 있는 '국립항공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김희진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김희진 국민기자>
(조종관제 체험관 ...
-
'맛의 방주' 등재···토종쌀 버들벼 지킨다
최은정 앵커>
우리의 주식인 '벼' 중 '버들 벼'라고 들어보셨나요?
'공주지역의 벼'로 잘 알려진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토종 벼' 중 하나인데요.
'맛의 방주'에도 오른 '버들 벼'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박세정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박세정 국민기자>
(공주시 / 계룡면)
공주시 계룡면 봉명리의 논입니다.
가을 햇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