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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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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닥친 '기후 위기'···대학생들 행동 나서
최은정 앵커>
올여름 유례없이 길었던 장마 기억하시나요?
이런 이상기후 문제가 심각해지자 대학생들도, 대책을 촉구하는 1인 피케팅 시위나 집회 참여 등에 적극나서고 있습니다.
미래 기후위기의 당사자인 만큼 청년들의 행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서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서은 국민기자>
올여름 54일간의 유례없는 긴 장마가 이어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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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성 따르기'···혼인신고 때 결정 불합리하다
최은정 앵커>
지난 2008년, 호주제가 폐지되면서 자녀가 엄마성을 따를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는데요.
하지만 엄마성을 따르는 것은 여전히 장벽이 높습니다.
자녀의 성본을 출생신고 때가 아닌 혼인신고 때, 결정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관련 법을 시대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혜진 국민기자 취재했습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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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어린이 보호구역'···사고 위험 여전
최은정 앵커>
얼마 전 광주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대형 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가족을 들이받아 2살 된 아기가 숨지고, 두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민식이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사고 예방 대책이 허술한 데다 운전자들의 안전 불감증도 여전한데요.
임보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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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콘텐츠' 확산···청년 세대 인기몰이
이주영 앵커>
코로나 여파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숏폼 콘텐츠', 혹시 아시나요?
모바일 기기로 즐길 수 있는 짧은 영상을 말하는데요.
최근 공연문화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숏폼 콘테츠' 김지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지수 국민기자>
(서울시 성북구)
책상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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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발달로 빠르게 변화한 소비 시장, 똑똑하고 현명한 소비 중요!
이주영 앵커>
오늘은 소비자의 날입니다
1996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는데요.
인터넷 발달과 함께 그동안 소비 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어왔고 그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규모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온라인몰에다 해외 직구, SNS 판매까지 다양한 판매 수단이 소비자층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공산품은 물론 식재료 보험까지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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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환경소독 편
사회적 거리두기 - 환경소독 편
정세훈 / KTV 국민기자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소독 방법은?
*올바른 소독 방법
실내 환기 위해 창문 개방 필수!
소독 전 마스크와 장갑 반드시 착용
개인 보호구 착용하면 더 안전해요!
제품별 희석비율, 적용대상 등 확인 후 사용
가정용 락스 사용 시 소독 직전 물에 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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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줄었지만···'사랑의 연탄' 배달 약속
이주영 앵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연탄을 때서 겨울을 나야 하는 어르신들은 걱정이 크실 겁니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는 후원의 손길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열심히 뛰어서 어르신들의 연탄불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는 한 연탄은행 대표의 따뜻한 영상편지, 전해드립니다.
(출연: 신원규 / 대전 연탄은행 대표)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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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다큐멘터리 제작···영화감독 꿈꾸는 청소년
이주영 앵커>
요즘 영상 미디어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정말 대단한데요.
통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면서 1인 크리에이터로서 첫 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미래의 영화감독을 꿈꾸는 아름다운 도전, 그 현장을 장혜섭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장혜섭 국민기자>
청소년들이 촬영 장비를 들고 분단의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영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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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하게 커트해요"···장애인 전용 미용실 '함께 헤어’
이주영 앵커>
오늘은 유엔에서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을 따로 지정할 만큼 이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권리 증진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실은 머리 자르는 일상적인 일도 장애인들에게는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 장애인들과 가족들이 맘 편하게 이 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용 미용실이 생겼습니다.
특별한 미용실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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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성 따르기'···혼인신고 때 결정 불합리하다
이주영 앵커>
지난 2008년 호주제가 폐지되면서 자녀가 엄마성을 따를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는데요.
하지만 엄마성을 따르는 것은 여전히 장벽이 높습니다.
자녀의 성본을 출생신고 때가 아닌 혼인신고 때 결정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관련 법을 시대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혜진 국민기자 취재했습니다.
박혜진 국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