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우울증 예방? 힘차게 걷기! 가족친구이웃에게 안부전화하기!
최은정 앵커>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된 일상, 꽤 오래됐습니다.
외출과 모임자제로 인한 '사회적 단절'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우울감'을 합친 신조어, '코로나 블루'라는 말까지 생겼습니다.
요즘 주변에는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서 7월 사이, '...
-
"비만 탈출 도와준 우리 남편 고마워요“
이주영 앵커>
우리 주위에는 비만으로 고민 하는 분들이 꽤 있는데요.
출산 후 6년 동안 고도비만으로 우울증까지 생겼지만 남편의 도움으로 예전 모습을 되찾은 주부가 계십니다.
언제나 따뜻한 응원을 해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영상 편지, 소개해드립니다.
(출연: 권혜인 / 세종시 도담동)
여보, 안녕! 나야 혜인이
오늘은 조금 특별한 편...
-
동네 서점에서 음악 듣고 작가도 만나요
이주영 앵커>
디지털 시대인 요즘 책 읽는 분위기가 예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인데요.
동네 서점에서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음악회를 즐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전지역의 작은 서점 곳곳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윤지혜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
('ㅇ' 서점 / 대전시 유...
-
11월5일 '소상공인의 날'···힘든 시기 이겨내고 웃음꽃 피는 날 오길
이주영 앵커>
11월 5일, 오늘은 소상공인의 날입니다.
소상공인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정한 법정 기념일입니다.
2016년 제정한 지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인 소상공인들이 처한 현실은 암울하기만 합니다.
6백만 소상공인의 대다수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죠.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이들의 시름은 점점 ...
-
공유냉장고 확산···함께 나누면 커지는 사랑
이주영 앵커>
누구에겐 남는 음식이 어느 사람에겐 아주 요긴할 수 있는데요.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공유냉장고가 좋은 반응 속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찬덕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박찬덕 국민기자>
(공유냉장고 4호점 / 수원시 권선구)
수원시의 한 식당 거...
-
도심 숲 생활 속으로···편하게 다가가요
이주영 앵커>
요즘 도심이나 근교에 숲과 공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심 숲은 주민들에게 쉼터의 공간이 되어주고 공기도 맑게 해주는데요.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도시의 숲, 곽지술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가을 색으로 물들어가는 공원.
선선한 날씨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가파른 계단이 보행 약자의 나들이를 가로막습니다.
...
-
식약처 국민참여단···화장품 품질 관리 진단하다
이주영 앵커>
우리가 일상에서 늘 사용하고있는 화장품, 케이 뷰티 산업으로도 성장하고 있죠, 화장품의
품질관리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데요.
식약처 조직 진단 국민참여단이 화장품 제조 현장을 방문해 소비자 입장에서 품질 관리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현장에 마숙종 국민기자가 동행했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식약처, 국민참여진단...
-
반려동물 인구 천만 명···새로운 일자리 '펫잡' 인기
이주영 앵커>
반려동물 상담사에서 영양사, 장의사까지,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른바 '펫잡'이라고 하는데요, 소득이 높고 정년 걱정도 덜해 청년에서 중장년까지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반려동물 전문가 과정을 정의정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현장음>
“강아지 케이크 시트 만들고 있어요. 먹어도...
-
주터키 한국문화원 9주년···온라인 한류 프로그램 풍성
이주영 앵커>
코로나19는 한류의 풍속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주터키한국문화원이 온라인으로 한류 팬들을 만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했는데요.
비대면으로 만난 한류지만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이 소식 터키 앙카라에서 임병인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임병인 국민기자>
(주터키 한국문화원 / 터키 앙카라)
지난해 터키 한류 팬들을 찾...
-
세계문화유산 부소산성···단풍 명소로 인기
이주영 앵커>
가을이 깊어가면서 곱게 물든 단풍이 요즘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이면서 동시에 단풍 명소로 꼽히는 부여 부소산성은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인데요, 멋진 단풍을 감상하면서 그 옛날 백제시대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부여부소산성, 박혜란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부여 부소산성 (사적 제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