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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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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거리에 희망을 밝히다···2020 서울 빛초롱축제
정희지 앵커>
매년 이맘때면 서울에선 도심을 빛으로 물들이는 축제가 열립니다.
그동안 청계천에서 열리던 것과 달리 올해는 이태원과 명동 등 서울을 대표하는 4개 상권에서 개최됐는데요.
코로나로 침체된 상권의 회복을 기원하는 빛축제 현장에 이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대형 트리 점등식 / 서울시 중구)
현장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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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마스크 착용 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마스크 착용 편
최규리 / KTV 국민기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필수품, 마스크.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은?
*마스크 착용 일반 원칙
감염 위험, 기저질환 있다면 보건·수술용 마스크 착용
보건·수술용 마스크가 없다면?
면마스크 착용도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
마스크 착용 시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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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소통포럼' 올 한해 성과와 과제 [정책인터뷰]
최은정 앵커>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직접 듣는, '열린소통포럼'이 올해 모두 여섯 차례 열리고 막을 내렸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책 공개토론의 성과와 과제를 김세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
국민들이 정부 정책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올해 '열린소통포럼'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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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배달음식 용기 분리배출 엉망
최은정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인 포장 용기를 제대로 분리 배출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보니 환경문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태산인 일회용 포장용기 문제를, 김지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지수 국민기자>
(서울시 / 동대문구)
서울 시내 한 주택가.
이곳의 재활용품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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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만 바꿔쓰는 착한 소비···환경이 살아나요!
최은정 앵커>
물건을 사다 보면, 알맹이보다 포장이 더 크거나 용기를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많은데요.
이에 따른 환경 오염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시민단체는 물론 소규모 상점과 대형마트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알맹이만 바꿔쓰는 착한 소비.
정의정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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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주문 '키오스크' 확산···노령층 '디지털 소외' 해결한다
최은정 앵커>
일상에서 무인 주문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접하는 것.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설치 업소도 패스트 푸드점에서 대형 마트, 공공기관까지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언택트 시대에, 안전하고 편리한 시스템이지만 고령자에겐, 사용이 어렵기만 합니다.
자세한 내용, 박혜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진 국민기자>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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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에서 수출까지···온라인으로 해외 시장 개척
최은정 앵커>
코로나 여파로, 해외 출장 길이 막히면서 수출 시장 개척에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요.
제품 홍보에서 수출까지 바이어를 화상으로 연결해 해외시장을 열어가는 온라인 비즈니스 현장에 곽지술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중소기업이 외국 업체와 화상으로 수출 계약 상담을 합니다.
우리 기업이 회사 운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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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코로나 방역용품···호주 시장 공략
최은정 앵커>
K-방역의 우수성을 내세운 우리 방역 제품의 수출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여름으로 접어드는 호주에서는 시원한 마스크 등 한국산 방역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우리 업체의 호주 시장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 호주 멜버른에서 윤영철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호주 멜버른)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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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김장 봉사···쪽방촌 어르신께 전달
최은정 앵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대학생들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김장을 직접 해보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청년들을 유청희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유청희 국민기자>
(인하대학교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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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능 일주일 앞으로!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을 응원합니다!
최은정 앵커>
대학 수학능력 시험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수능은, 코로나 여파로 예년과 달리 2주 정도 늦춰졌습니다.
12월 수능은 첫 수능이 실시된 1993년 이후 처음입니다.
올해 수능은 여러 면에서 이전과 모습이 많이 달라집니다.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책상마다 거리두기를 하고, 칸막이가 설치됩니다.
수험생들은 마스크를 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