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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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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피부 위해 일상에서 실천해요~
최은정 앵커>
요즘 얼굴에 뾰루지와 여드름같은 피부 이상 증상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더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다 보니 생기는 현상입니다.
마스크를 오래쓰면 그 안쪽에 온·습도가 높아지고 피지가 모공을 막아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겁니다.
이런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마스크는 매일 새것으로 바꿔 오염이나 세균증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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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들려줘요···특별한 음악회 '신청곡 콘서트'
최은정 앵커>
내가 신청한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는다면 특별하지 않을까요?
귀에 익숙한 곡이나 평소 듣고 싶었던 음악을 신청하면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려주는 신청곡 음악회가 열렸는데요, 관객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박선미 국민기자>
(서울시 관악구)
귀에 익숙한 노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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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메모리즈 인 서울’···버스타고 과거로 쏙!
최은정 앵커>
100년 전 서울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코로나19로 여행도 공연도 부담스러운 요즘, 역사 책이나 교과서에서만 봤던 서울의 역사를 버스를 타고 다니며 실감 나는 공연으로 만나는 여행이 펼쳐졌는데요.
재미와 감동을 담은 특별한 시간 여행 '2020 메모리즈 인 서울' 정의정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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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가족 초대 전통등 만들기 체험
최은정 앵커>
코로사 사태가 다시 확산되면서 많이 답답하실 텐데요.
전통한지 등을 복원하는데 힘쓰는 명장이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 등 만들기 체험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소규모 인원으로 제한해 마련한 특별한 자리인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경기도 양주시)
이곳은 경기도 양주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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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동물도 수난···터키, 거리 동물 돌봄 나서
최은정 앵커>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람만이 아닙니다.
동물도 수난을 겪고 있는데요, 동물 사랑이 남다른 나라, 터키에도 도움의 손길 없이 방치된 거리 동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와 시민들이 이들 동물들을 위한 보살핌과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 소식 터키에서 임병인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임병인 국민기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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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도시···주민·지자체 합심으로 변신!
최은정 앵커>
우리 생활 주변을 돌아보면 방치된 공간이나 시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좋지 않고 안전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은 이런 공간이 하나 둘 새로운 옷을 입고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방치된 공간의 변신, 박혜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진 국민기자>
(연의목공소 / 서울시 양천구)
서울의 한 목공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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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파 녹여요···산 넘는 '연탄 온정'
최은정 앵커>
코로나19 한파에 '연탄 나눔' 손길까지 줄어, 외진 곳에 사는 독거노인들은 겨울나기가 걱정인데요.
연탄 수레를 끌고 산을 오르는 자원봉사자들이 이들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가 봉사자들과 함께 연탄 배달을 해봤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현장음>
"이런 산속에도 사람이 사네."
"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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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편견과 차별 버리고 건강하게 극복해요!
이주영 앵커>
코로나 19 확산세가 거셉니다.
하루 수백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와 싸우는 것만큼이나 확진자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위의 싸늘한 시선과 차별입니다.
병을 이겨내고 격리 해제됐지만 ‘코로나 환자’라는 꼬리표는 마음의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대인기피증과 불안 증세에 시달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 확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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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수능 시험···"시련 넘어 희망으로"
이주영 앵커>
올해 대입 수능시험을 치른 고 3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냈는데요.
코로나 사태 속에 함께 수능 준비를 했던 친구들과의 두터운 우정을 돌아보고 선생님과 부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련 속에 희망을 가졌다는 한 수험생의 영상편지 소개해드립니다.
김지수 국민기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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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에 김구 선생 흉상과 어록 설치
이주영 앵커>
세계문화유산인 '공주 마곡사'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젊은 시절에 잠시 머물렀던 흔적이 남아있는데요.
김구 선생의 흉상과 어록이 설치돼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하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마곡사 / 충남 공주시)
평소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