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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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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확찐자'가 되지 않기 위해선? 덜 먹고! 더 움직이기!
최은정 앵커>
우리나라 국민의 체중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2018년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의 평균 체중은 남성 72.7㎏ 여성 57.8㎏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에 비해 남성은 2.67㎏ 여성은 1.1㎏ 증가한 겁니다.
허리둘레가 굵어지고, 비만율 또한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문제는 비만이 당뇨나 고혈압 같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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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벼 베기 체험···쌀의 소중함 배워
최은정 앵커>
수확의 계절을 맞아 요즘 농촌에서는 가을걷이가 한창인데요.
올봄에 모내기 체험을 했던 어린이들이 들판에서 직접 벼 베기를 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서투른 솜씨지만 쌀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체험한 시간이 됐는데요.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안풍마을 / 전남 강진군)
전남 강진의 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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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예술을 입다···갤러리로 변한 강남 가구거리
최은정 앵커>
가구 매장에서 미술 작품을 전시하면 어떨까요?
자연스럽고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서울 강남의 가구거리가 갤러리로 변했는데요.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술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이색 예술 축제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오지민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오지민 국민기자>
(영동가구거리 / 서울시 강남구)
쇼윈도에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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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고수들, 같은 아픔의 청년 돕기 나서
최은정 앵커>
옛말에 거지의 마음은 거지만 알고 부자의 마음은 부자만 안다는 말이 있는데요.
부모와의 갈등이나 남모를 사정으로 집에서 은둔생활을 했던 청년들이 같은 아픔이 있는 또래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본격 활동에 앞서 열심히 교육받고 있는 은둔 고수들을, 유청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유청희 국민기자>
(서울시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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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건강 챙기는 '앱'···'걸어 봄, 내 건강!'
최은정 앵커>
코로나19 이후 활동량이 줄어든 분들 많으시죠.
이에 춘천시는 시민들의 신체 활동을 권장하고, 건강을 챙기는 챌린지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는 특별한 '걷기 앱'을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여의주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여의주 국민기자>
춘천의 한 산책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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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막을 수 없어요···동포 2세 한글 교사 열정
최은정 앵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 해외의 한글학교 수업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춰 유럽의 한글학교 교사 연수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교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한글 학교 교사 연수 현장,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독일 비스바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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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질·미세먼지 정책···국민 눈높이로 진단
최은정 앵커>
미세먼지와 수질은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환경문제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데요.
사업장의 오염 물질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국민 눈높이에서 확인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환경부 국민참여 조직진단에 배아름 국민기자가 함께했습니다.
배아름 국민기자>
(국립환경과학원 / 인천시 서구)
환경부 조직진단 국민참여단이 국립환경과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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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센터 민원 업무 급증···"보완책 필요"
최은정 앵커>
올들어 국민들에게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가 새로 도입되고 여성들을 위한 모성 보호 지원 제도가 확대됐는데요.
고용노동부가 모집한 국민참여점검단이 이 두가지 제도가 원활하게 추진되는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윤지혜 국민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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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천연기념물 된다
이주영 앵커>
전남 담양은 대나무로 유명한 곳인데요.
대나무와 함께 습지에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어 보호 가치가 큰 영산강변 태목리가 국내 대나무 서식지 중 처음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됩니다.
그 가치를 최찬규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최찬규 국민기자>
(대나무 군락지 / 전남 담양군)
담양 대전면 태목리 대나무 군락입니다.
강변을 따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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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막을 수 없어요···동포 2세 한글 교사 열정
이주영 앵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 해외의 한글학교 수업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춰 유럽의 한글학교 교사 연수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교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한글 학교 교사 연수 현장,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독일 비스바덴)
한글학교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