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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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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뒷산 안산 자락길···윤동주 시심으로 물들다
정희지 앵커>
가을이 깊어가는 산과 문화가 만났습니다.
연세대 뒷산 안산 자락길에서 윤동주 문화제가 열린 건데요.
그의 시심이 시각예술가들의 그림에 담겨 등산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김윤종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연세대학교로 이어지는 안산자락길.
낙엽진 메타세쿼이아 산책로에 내걸린 시 그림이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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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된 방문 기록 남기기, 안전한 K-방역 체계 이뤄가길
정희지 앵커>
출입명부 작성과 QR 코드 등록.
어디를 가더라도 방문 기록을 남기는 것이 일상화됐습니다.
코로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문제는 개인정보관리입니다.
전화번호가 적힌 명부를 도난 당하거나 출입명부를 촬영하다 적발되는 일도 있었는데요.
이런 걱정을 덜수 있는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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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마스크 착용 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마스크 착용 편
최규리 / KTV 국민기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필수품, 마스크.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은?
*마스크 착용 일반 원칙
감염 위험, 기저질환 있다면 보건·수술용 마스크 착용
보건·수술용 마스크가 없다면?
면마스크 착용도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
마스크 착용 시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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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소통포럼' 올 한해 성과와 과제 [정책인터뷰]
정희지 앵커>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직접 듣는 '열린소통포럼'이 올해 모두 여섯 차례 열리고 막을 내렸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책 공개토론의 성과와 과제를, 김세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
국민들이 정부 정책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올해 '열린소통포럼'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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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사람들의 성지···손기정체육공원 재탄생
정희지 앵커>
지난 30여 년 동안 근린공원 수준에 머물던 손기정체육공원이 2년여간의 공사 끝에 달리는 사람들의 성지로 재탄생 했습니다.
손기정기념관과 다목적 운동장은 물론이고 새로 마련한 러닝 트랙과 시민들을 위한 여러 편의 시설들이 대폭 확충됐는데요.
김제건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1936년 8월 9일, 손기정 선수의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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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로 집장과 피자 만들기 체험
정희지 앵커>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면서 체험 행사를 마음껏 즐기기가 쉽지 않은데요.
광주의 한 농촌 마을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집장도 만들고 피자도 만들어보는 체험 장터가 열렸습니다.
모처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긴 자리였는데요.
임보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광주시 광산구)
광주시 변두리에 있는 한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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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화재 조기 대응···IoT 감지 시스템
최은정 앵커>
상점들이 빽빽이 들어선 전통시장은, 화재에 취약하죠.
또 불이 나면 진화가 쉽지 않아 큰 피해로 이어지곤 합니다.
전통시장 화재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화재 감지 시스템'구축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박혜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진 국민기자>
지난 9월 청량리 전통시장에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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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체납 정리 업무 국민이 진단하다
최은정 앵커>
세금을 내는 일은 '국민의 의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부의 각종 제도를 국민의 눈 높이에서 진단 평가하는 국민참여단이 국세청의 밀린 세금을 처리하는 업무 현장을 돌아보고 운영은 적정한 지, 개선할 점은 없는지, 보고 느낀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국세청 체납 정리분야 국민진단 현장에 정의정 국민기자가 동행했습니다.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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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마을 미디어···'서울인 라디오' 축제
최은정 앵커>
이야기 소재도 듣는 사람도 우리 이웃인 '마을 라디오 방송'은 소소한 재미와 정겨움을 주는데요.
공동체 라디오와 마을 미디어가 한자리에서 즐기는 축제!
2020 '서울인 라디오'가 가을색으로 물든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들과 함께한 '마을 라디오 축제 현장'에, 박선미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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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포사회도 여풍당당···여성 리더 시대 활짝
최은정 앵커>
파독 광부와 간호사 주축으로 이뤄졌던 독일 동포사회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구성원이 다양해지고 활동 영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동포 여성들이 있는데요.
한인회를 비롯한 교민사회 단체에 여풍이 거셉니다.
독일 동포사회의 여성 리더 시대~!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프랑크푸르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