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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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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활용···전기차 쉽게 충전한다
정희지 앵커>
매연 문제를 해결하고 연료비 부담이 적은 친환경 전기차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편한 점은 충전소가 부족하다는 건데요.
가로등을 이용해 동네에서 손쉽게 충전하는 시설이 등장해 운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로등 충전소, 김제건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강서우체국 / 서울시 강서구)
이른 아침, 서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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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어르신 놀이터' 공주에 등장
정희지 앵커>
'놀이터' 하면 아이들이 뛰노는 공간으로 생각하실 텐데요.
어르신들을 위한 놀이터가 전국 처음으로 충남 공주에서 등장했습니다.
'건강 100세 시대'에 걸맞게 노인 맞춤형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야외 체육시설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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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개인화 기술, 우리 삶에 도움 주는 기술로 뿌리내리길!
정희지 앵커>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 보면, 흔히 달려있는 댓글입니다.
이런 경험 해 보신분 많을텐데요.
내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만 쏙쏙 골라 추천해주는 게 놀라울 때도 많습니다.
빅데이터, 그리고 AI 알고리즘의 힘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기술에 힘입은 초개인화 마케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초개인화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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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환경소독 편
사회적 거리두기 - 환경소독 편
정세훈 / KTV 국민기자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소독 방법은?
*올바른 소독 방법
실내 환기 위해 창문 개방 필수!
소독 전 마스크와 장갑 반드시 착용
개인 보호구 착용하면 더 안전해요!
제품별 희석비율, 적용대상 등 확인 후 사용
가정용 락스 사용 시 소독 직전 물에 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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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 폐지···민간 전자서명 시대 열려 [정책인터뷰]
정희지 앵커>
그동안 불편함을 느끼게 했던 공인인증 제도가 21년 만에 폐지됐습니다.
공인인증서 대신 다양한 민간 인증서를 사용하는 시대가 열렸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세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최동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기획과 과장)
◇ 김세진 국민기자>
공인인증서 제도가 없어지고 이제 민간전자서명시대가 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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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발굴한 '고려동경' 특별전 눈길 끌어
정희지 앵커>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시는 분들 꽤 많으시죠.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거울은 어떤 모습일까요?
고려 시대 거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
(대전선사박물관 / 대전시 유성구)
전시관으로 들어서자 눈길을 사로잡는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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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향교·서당 20곳···국가지정문화재 보물 된다
정희지 앵커>
고려와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서원·서당·향교 20건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됩니다
서원과 향교가 보물로 지정된 곳은 있지만 기초 교육을 담당하던 서당 건물이 보물이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세한 내용 이충옥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도산서원 도산서당 / 경북 안동시)
안동 도산서원 안에 있는 도산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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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시작 알리는 절기 ‘동지’
최은정 앵커>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몇 일 있으면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입니다.
동짓날을 기점으로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사실상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옛 사람들은 동지를 '작은 설'이라 여겨 설 다음으로 경사스러운 날로 생각했습니다.
동지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팥죽이죠.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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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한 해···책과 함께 마무리하세요
최은정 앵커>
예년 같으면 송년모임 등으로 바쁠 때지만 올해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분들이 많으시죠.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책과 함께 삶의 지혜를 찾아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12월의 책, 최영숙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최영숙 국민기자
컨셔스 (내 인생을 바꾸는 힘) / 문성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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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속 '애기동백꽃' 활짝···"기분 전환해요"
최은정 앵커>
차디찬 겨울날씨 속에서도 탐스러운 꽃이 활짝 피어난 곳이 있습니다.
이름도 예쁜 '애기동백꽃'이 물결치듯 피어있는 전남 신안의 한 섬이 바로 그곳인데요.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이 겨울꽃을 보면서 모처럼 기분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압해도 / 전남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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