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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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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열풍'···청소년 인문 교양지 주목
최유선 앵커>
요즘 '인문학 열풍'에 관련 서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다양한 주제를 담은, 인문 교양지를 직접 만드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학교와 관련된 이야기는 물론,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조윤화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윤화 국민기자>
'ㅇ' 인문학 서점
(장소: 부산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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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터키 한류···K-POP에 이어 소설·영화까지
최유선 앵커>
한류가 K-POP과 드라마를 넘어 소설과 영화 등 우리 문화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작가들이 터키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는데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기에 작가들도 놀랄 정도였습니다.
진화하는 한류, 터키에서 임병인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임병인 국민기자>
제2회 한국문화주간
(장소: 주터키 한국문화원)
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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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영수증 선택발급제 시행···"잘 모른다"
김제영 앵커>
음식점이나 상점에서 신용 카드로 결제할 때 종이 영수증을 받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아마 받은 그대로 버릴 때가 많을텐데요.
자원 낭비가 심하다는 지적이 나와서 영수증을 원할 때만 발급해주는 제도가 새롭게 시행됐는데, 정작 이를 모르는 시민이나 업소가 많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김민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민영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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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작은 힘 보태요
김제영 앵커>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감시망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지역사회단체에서도 방역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소독하고 시장 방역에 나선 시민과 상인들.
곽지술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경기도 화성시의 한 아파트.
주민이 엘리베이터 안 버튼과 손잡이를 깨끗하게 닦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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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건너요"···안전 횡단보도 함께 만들어요
김제영 앵커>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들이 차에 치여 다치거나 목숨을 잃기도 하는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규정 속도나 신호를 무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횡단보도 교통사고의 원인과 안전 대책, 조양래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조양래 국민기자>
서울 동작구의 횡단보도.
신호가 빨간색으로 바뀌기 전에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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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칙왕> 촬영장···조치원 권투체육관의 앞날은?
김제영 앵커>
세종시의 원도심인 조치원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권투 체육관이 있습니다.
동양챔피언과 한국 챔피언을 배출한 이 복싱장은 영화 반칙왕 등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콘센트 막사 권투 체육관.
장진아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조치원역 앞 골목.
허름한 권투 체육관이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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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복 물려주기'···훈훈한 자원봉사
김제영 앵커>
새 학기를 앞두고 수십만 원이나 되는 자녀의 교복을 마련하느라 학부모들의 부담이 클 텐데요.
졸업생들이 물려준 교복을 후배들이 입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수선해주는 가슴 따뜻한 자원봉사자들이있습니다.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데요.
김남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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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부터 AI까지···온라인 '케이무크'로 배워요
김제영 앵커>
요즘 명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좌 '케이무크'가 인기인데요.
수강생 간 질문과 토론을 하며 배움의 열정을 채울 수 있는 케이무크는 인문학부터 AI까지, 강좌 내용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평생 교육의 장 케이무크, 박선미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
서울 성북구에 사는 류명순 씨.
일흔을 넘긴 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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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영향···'봄의 전령사' 프리지어 출하
김제영 앵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 하면, 달콤한 향기로 사랑을 받는 '프리지어'를 꼽는데요.
포근한 날씨 덕에 화훼 단지에서는 예년보다 일찍 프리지어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꽃 소비가 줄어서 재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요.
프리지어 수확 현장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충남 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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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 참정 시대가 열립니다' [마이스튜디오]
[김지미의 Law & Issue]
'만 18세 참정 시대가 열립니다'
김지미 변호사 / KTV 국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