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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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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잦은 전동 킥보드 '안전불감증' 여전
김제영 앵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문제는 안전사고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데도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는 점입니다.
최근 안전기준이 강화됐지만 달라진 모습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문지선 국민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문지선 국민기자>
서울 시내 한 중심가.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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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관광객 끊겨 어렵지만···부디 힘내세요!
김제영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식당들이 많은데요.
인정 넘치는 단골 식당 사장님에게 보낸 응원의 메시지, 영상편지로 만나보겠습니다.
(출연: 박경희 / 충북 단양군)
사랑하는 이옥자 사장님,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사태'로 자영업자 모두가 힘들다고 하죠?
제가 자주 찾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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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 행동 수칙 알아두세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행동수칙
<일반국민 예방수칙>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히 손 씻기
2. 기침,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5.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
6. 발열, 호흡기 증상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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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토브리그'···신예 작가 이신화
김제영 앵커>
요즘 방송 드라마 작가에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신진 작가 작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이들의 작품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필력을 바탕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야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관심을 끈 신예 이신화 작가를
최은정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이신화 씨를 비롯한 많은 신인 작가들의 활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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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릉에 맞춤형 임대주택 '청신호' 1호 첫선
김제영 앵커>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가 바로 주거 문제인데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맞춤형 임대주택인 청신호 1호 행복주택이 서울 정릉에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의 주택일지 김제건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북악과 북한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2년여의 공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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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해안 쓰레기···주민들이 치운다
김제영 앵커>
바다에서 밀려오는 각종 쓰레기로 우리나라 해안의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인데요.
전남의 한 어촌 주민들이 바닷가 쓰레기를 직접 치우면서 깨끗한 바다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현장,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신월리 선착장 / 전남 무안군)
전남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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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 행동 수칙 알아두세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행동수칙
<일반국민 예방수칙>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히 손 씻기
2. 기침,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5.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
6. 발열, 호흡기 증상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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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인기 '데이팅 앱' 부작용 조심해야
김제영 앵커>
최근 데이팅 앱을 통해 이성을 만나려는 청년들이 많은데요.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원하는 이성을 만날 수도 있지만, 범죄에 말려들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데이팅 앱의 빛과 그림자를, 정바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바름 국민기자>
심심할 때 종종 데이팅 앱에 들어가는 대학생 A씨, 이성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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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불안 해소···국민안심병원 운영 [정책인터뷰]
김제영 앵커>
'코로나19' 감염 걱정에 요즘엔 병원 가는 것도 꺼려진다는 분들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병원이 있습니다.
바로 '국민안심병원'인데요.
어떻게 운영되는 건지 장진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이기일 국장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장진아 국민기자>
요즘 병원에 가시는 것도 걱정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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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대면강의 필수 대학생들 '울상'
김제영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대학마다 '재택수업'이 연장됐는데요.
현장 실습과 대면 강의가 필수인 의학 계열과 예체능 계열 학생들은 한숨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학생들 사이에 등록금을 다시 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노유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노유림 국민기자>
썰렁한 모습의 대학 캠퍼스, 해마다 이맘때...